• [ 게임OST ] FF9 OST - Melodies of Life2010.04.05 PM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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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9 OST - Melodies of Life 입니다

노래 정말 좋네요-_-b

필드에서 참 많이 서성였던 기억이..ㅋㅋ

댓글 : 9 개
게임이 왜 까여요 존재감이 없어서 그렇지 FF8 보다는 들 까였는데. 라고 말해주고 싶지만 아무말 안하렵니다.
전 아직 이거 플레이어에 넣고 듣고있습니다. 파판 노래중에 제일 좋아해요
플스1으로 나온 파판중에 9탄이 제일 재밌던데...플레이타임120시간 찍었던 기억이....
전 이거 아이폰 오카리나 악보로 채보해서 연습중이죠.
마침 MR이 있어서 맞춰가며 하는데 절 처음 파판의 세계로 안내한 녀석이
FF9이었습니다. 고등학생때 방에서 14" 모니터에 당시 거금 5만원을 주고 셋톱박스를
그것도 구하기쉽지 않은 동해에서 구해가지고 밤새 했던 기억이 있네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엔딩본 알피지게임이 바로 파판9입니다.
파판7때부터 파판을 접했지만 엔딩을 본건 9편이 처음이었죠.
너무재밌게했는데...도대체 왜 까이는건지 모르겠습니다.
파판9가 PS1용에선 최고의 퀄리티였죠. 7,8과는 비교가 안되는...
그래서인지 개인적으론 명작이였던 7보다 더 좋아했죠.
당시 파판을 아주 좋아했던 저로서도 그다지 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은 게임이었음.
실제로 게임이 재미있었는지 어쨌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파판은 6~9까지 했는데 가장 최악이 파판9이었네요.

이건 뭐 이벤트만 보다가 CD3장 넘어가있고. 자유도도 너무 없고, 게임을 하는게 아니라 보는 게 되버린 게임. 캐릭터들도 매력없고
그래도 8보다는 덜 까였음!!!

스토리면에서든 시스템 면에서든

뭐 나오기만 하면 까는게 겜 시장이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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