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생활] 친척 누나가 첫 출산이라 20만원은 썼는데 내가 오버한걸까?2022.01.19 PM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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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친척 누나라 현금 10만원 아기 선물 10만원치 사서 주었다


주변 친구들은 뭐하러 그렇게 썼냐며 깜짝 놀랐다 상대방이 부담스러워 한다고


보통은 3- 5만원 많으면 10만원 이라고 한다 내가 돈을 많이 쓴걸까?


누나야 뭘 이런걸 이라고 했는데 부담인지 아님 형식적으로 말한건지 모르겠다

이런 선물을 주는건 첨이라 혼란스럽다 줬는데 상대방이 부담스럽게 불편하게 생각한다면..

댓글 : 59 개
신경쓸 필요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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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애 옷 뭐 하나 사도 10만 훌쩍인데
뭐라고 놀랐? 친구들에 놀랐네요 )
제 주변은 친인척은 적으면 10 많으면 50이라 적당하게 한 것 같은데요?
아주친하면 상관없겟죠
주는 사람 맘이죠 뭐
  • JOSH
  • 2022/01/19 PM 03:46
본인의 나이나 역량에 따라 다른게 아닐까요?

전 제 동생네 경조사때 몇십~백만원 정도는 합니다.
20만원이면 그렇게 많은 것도 아닌데요 뭘
실례가 안된다면 치킨 한마리만 시켜주십시오.
세상에서 제일 멋같은게 오지랍 신경쓰는거......
스트레스 이만저만 아닙니다.
신경끄시길
할수도 있는거죠. 그거 가지고 뭐라하는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자신이 하고 싶은 데로 하세요. 무슨 문제가 있다고요 ㅎㅎ
그리고 다 돌아오는 겁니다.
오버라고한 주변인들이 이상하네요
본인이 좋아서 한건데 더군다나 친척이고
그리도 나중에 님한테 돌아옵니다
20만원이 뭐...놀랄만큼 큰돈은 아닌건데

그리고 가족이자나요 친척이라도

지인도 아니고...별로 신경 쓸일 없으실듯
건너 건너 그냥 아는 사람도 아니고
친한 친척 누나인데 20만원이 왜 오버지?
하면 하는거고 아님마는거지 다른사람 말에
휘둘리실 필요없습니다
친척에 20이 왜 오버인지... 조카한테 해마다 뿌리는 용돈도 20이 넘게 될텐데...
급식도 아니고 사촌누나한테 주는건데 20만원이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주위에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주변친구들 의견이 무슨상관일까요
친한친척 누나면 뭐 금액이 상관 있나요
남도 아니규~
내맘
요즘 물가가 얼만에 20만으로 법석을
  • M12
  • 2022/01/19 PM 04:08
친하면 더 챙겨주고 싶을 수도 있죠... 그냥 친한 아는 누나 아니고 거기에 친척누나면..
먼소리... 이상한소리 걸러들으시구 잘하셧어요~~!
전혀요 전 사촌누나 냉장고 선물 했는데 ;

얼마나 친하냐에 따라 다르겠죠
어쩔티비저쩔티비우에웅슉슈슛ㅅㅂㄹ ㅁ
20만원정도야뭐!
서먹서먹한 지인도 아니고 친척인데 쓸수있죠
  • BEAM
  • 2022/01/19 PM 04:17
헐 난겨우 20이라고 생각했는대
겨우 20?
안친하면 모르겟는데 친하면 평편이 되는한 쓰는게 맞지 근데..형편이 되는데 20정도 쓴거면 째째한거지...스트레스.받을거리도 아니고..
내돈 내가 쓴다는데.... ㅡ ㅡ;;
그냥 그려려니 하세요.
20이면 뭐 적당하게 잘하셨네요.
뭐 모르고 하는 소리같은데 어차피 그대로 다 받을돈이라
모르는 사람이면 좀 많은것같기도한데 친척누나면 뭐..
누가 억지로 시킨것도 아니고 본인이 하시고 본인이 만족하시면 되는거죠.
뭐 법으로 금액 정해놓은것도 아닌데..
본인 만족만 있으면 괜찮아요. 본인 능력이랑 친한정도에 따르는거죠 뭐. 근데 어느 순간부터 돈 써주는걸 상대방이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거나, 은근과 노골 사이 줄 타면서 돈 써주길 바라며 긁어먹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까 자주 그러지는 마세요. 호의가 깔끔하게 호의와 감사, 보답으로 끝나는 경우가 생각보다 잘 없습니다. 특히 아이 관련해서는... 보통은 신발이나 옷 한벌, 육아용품 하나정도 선물 해주는게 보통이긴 해요.
적당히 잘한거 같은데요... -.-? 뭐가 문젠지..
주는 사람 마음이죠
큰금액도 아닌데 뭐라하는것도.. 신경쓰지마세요 전혀 문제될거 없습니다
우선 그런 집안행사에는 친구들테 물어보면안되고
시집간 여자친구들이나 누나 회사동료들테 물어보세요
보통 남자친구들은 그런거 무심하고 장가안갔음 모릅니다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엄지척 너무 잘하셨어요 ^^
그만큼 친하신분이면 굿굿
저도 엄지척 입니다 !
큰돈은 아닌데?
제발 남의 말 귀담아 듣지마세요
본인이 좋아서 본인이 챙겨주고 싶고 축하해주고 싶어서 한걸 딴 사람이 왜 그랬냐는 식으로 한다고 해서 맘 흔들릴 필요 없습니다.
제일 쓸데없는 생각이고 행동입니다....
왜 의문을 품는지도 이해가 안되네요..답답하기도 하구요
친척에 20이면 크다 생각되지 않네요
주제랑 좀 다른데 친구 돌잔치때는 부조금 얼마내야하나요? 가지 못해서 계좌이체할 예정입니다. 아주 친하진않고 일년에 한번 보는정도고 일년에 통화 한두번 하는 사이입니다 안지는 20년 됐고 작년에 결혼축의금 십만원 했습니다.
적당한 금액이라 생각합니다
주는 사람 맘이지
성인이고 친척이고 출산 선물인데 20이 큰가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여유만 되면 친구 생일 선물로도 그 정도는 흔히 하지 않나
남도 아닌데요.
선물은 본인의 마음가는데로 하기때문에 문제없어요
사실 가격도 부담안가는가격이네요
본인이 20만원내는데 부담없는 상대라면 상관 없죠..

아니 부담스럽다고 하더라고 본인이 그만큼 해주고싶어서 하신건데 그걸왜???

그냥 친구들이 본인이 못하니까 괜히 그런것 같습니다.

선물이라는게 주는사람 마음아닌가요.

잘하셨습니다. 굳이 괜히 찜찜해 할 필요 없습니다.
친척 누나 한테 이십만원을 주건 이백만원을 주건 본인이 좋아서 준걸 왜 주변에서 지.랄들이지...????

남한테 준것도 아니고 친척누나 한테 준걸 뭐가 어때서???

아니... 남한테 줬다고 해도 그렇지 본인이 원해서 준거면 주변인들은 아갈 닥치고 그냥 잘했다고 하고 말아야지...
선물 잘~하셨습니다. 아이한테 주는 선물은 부모 입장에서도
크게 감사하고 고맙고 뭐 기억에도 오래~남아요 ㅎ ㅎ
내 마음에서 우러나서 준 선물이라면 주변 사람의 신경 쓸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의 잡소리 걍 신경 쓰지 마셔요~
잘 하셨구만요 뭘~ ㅎㅎ
99% 정도의 확률도 주변 지인들 애를 안 낳아봤을것 같네요..
애기낳으면 병원비에 산후조리에 돈 엄청 들어가고 일 하시는분이면 회사도 못가니 수입이 확 줄어들 수도 있고..
제 동생도 곧 애기 낳는데 전 500 정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친척누나고 조카인데 20이면 절때 과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잘하셨어요 칭찬해
애기낳을때 기억은 고마움이던 서운함 이던 평생갑니다
애기가 자라면서 계속 회상 하거나 배우자랑
대화중에 한번씩 나오니까요 개인적으로 잘하신것 같아요
친하면 더 써도 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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