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orkplace] 미군부대에서 입었던 미군 방탄복 2015.02.09 AM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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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 입으니 총알을 맞아도 사는구나 싶었음

댓글 : 13 개
한국군은 정신력으로 총알을 튕겨냅니다!
잘피해서 살살 맞으면 덜 아픔
총알 도는 방향으로 몸을 돌리면 덜 아프죠
우왕..
무게가 상당하다던데
마하 3의 속도로 손으로 쳐내면 총알 튕겨내는것 쯤은 간단!
  • JOSH
  • 2015/02/09 AM 02:17
실제 라이플 방탄효과를 노리자면,
저기에 노트2개 크기 세라믹판도 집어넣고...
진짜 저거 입어보고 굴러보면 왜 미군이 사격실력보다 체력을 더 우선순위에 두는지 빡 감이 오더군요. 인간이 쇠로 만든 플레이트아머 입고 구르던 시절과 재질만 달라졌지 전체적으로 걸치는 장비무게는 달라지질 않음 ㅠㅠㅠㅠㅠ
진짜 미국애들 전투 사례 보면.. 애들이 안죽어... 진짜 FPS에 나오는 피통이라도 있는지.. 얼굴에 안맞으면 안죽음.. 심지어 좁은 방에서 수류탄이 2~3발 정도 터져도 안죽음..
  • Ceui
  • 2015/02/09 AM 02:42
방탄조끼라 해도 그냥 좀 무거운 조끼겠거니..싶었다가 훈련소에서 수류탄 실탄 던질때 입히던 방탄복 입고 교장까지 큰걸음으로 걸어가니 생각이 달라짐..국군게 이정돈데 미군건 더 무겁겠져
  • Einan
  • 2015/02/09 AM 02:52
이번에 임병장이었던가?
탈영했을때 무장하고 탈영했던데..
병사들 수색 내보내면서..
그냥 방탄조끼없이 보낸거 보면서 소-름

친구랑 그 얘기하면서 우리나라에 그런게 어딨겠냐하며 웃긴했지만..
제가 그 수색 작전에 투입되었다면 진짜 소-름 돋긴 했을듯
미군 병사들은 진짜 다치거나 죽으면안되는 소중한 군인들 이고

우리나라 국군병사들은 방탄복값보다 인력값이 더싸기때문에 몸자체가 총알받이라 안입힘ㅋ

인듯...

뭐 당장이라도 최전방에서 북한하고 교전나서 우리장병들 죽으면 국방부에서 위로금 50만원인가 주고 그냥 땡친다고하죠?
개한민국에서 애국심을 가질 필요 전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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