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토크] 우려보다 훨씬 괜찮은 트리플S의 블록체인시스템2023.04.23 AM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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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트리플S의 시스템을 간략하게 설명을 하자면


오브젝트(디지털포카)

스페셜오브젝트(오브젝트 콜렉션완성하면 주는 보상)


팬싸가면 팬싸버젼 스페셜오브젝트를 줌

앨범사면 앨범에 스페셜오브젝트있음

시즌/개인별로 오브젝트세트완성하면 스페셜오브젝트줌


오브젝트 구매시에 장당 1개의 꼬모를 줌(단발성)

스페셜오브젝트를 가지고있으면(홀딩) 매달 1개의 꼬모(투표권)을 줌



지난주 금요일부터 새로운 유닛의 멤버를 정하는 투표를 시작했는데요





어제 결과이고,




이건 트리플S팬커뮤에서 실시간으로 집계되서 올라오던 투표현황입니다. 활동이 정해진 멤버들의 최종 소모된 꼬모와 현황표와 차이가 꽤 큰걸 보면 꽤 활발하다고 볼수있겠습니다.



사실 여기까지는 뭐 기존에 엠넷 서바랑 큰 차이가 없다고 볼수있어요.


근데 블록체인이라서 트리플S가 사용하고있는 블록체인 시스템인 폴리곤네트워크(용어는 잘 모릅니다)상에서 투표권이 없어지는걸(사용되는걸) 직접 확인을 할수가 있다는게 가장 큰 차이점이라 볼수가 있습니다.



오브젝트 자체는 평상시에는 랜덤판매인데 새로운멤버가 공개되거나 새로운 시즌이 열리거나 하는등 특정날에는 지정판매를 하는때가 있습니다.

그때에 오브젝트가 팔려서 구매자들의 블록체인지갑에 들어간 오브젝트 갯수를 파악해서 실시간으로 판매량을 집계하는것도 어느 지갑에 오브젝트가 얼마나 들어갔는지도 확인이가능하죠



그러니까 기존에 나쁜 회사들이 대외비취급하고, 외부자들은 유추까지는 가능해도 그 이상은 안된다는점을 이용해서 입다물고 나쁜짓을 해도 아무말앉으면 제풀에 지치는걸 악용하는걸 


트리플S는 그런편법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점은 확실히 다른 회사나 다른 서바이벌과는 굉장히 차별화되고 신뢰도가 높은 편입니다.

화제성이나 그룹의 인기는 차치하고말이죠.

거기다가 오브젝트 판매는 정산을 바로해준다고하니까 뭐 장점이 아닌 단점도 밑에서 이야기하겠지만 정산만 놓고 따져도 어지간한 중견회사보다는 조건이 괜찮은편이에요.


물론 저게 인기멤과 비인기멤이 노골적으로 확인가능하다는 점도있으나


사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그게 나쁜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차피 나뉘는거니까요.


또한 돈도 좀 더 노골적으로 들어가지않냐고하는데 사실 어차피 쓸 사람은 저런 방식이 아니여도 쓰고 안쓸 사람은 안씁니다.



그리고 이 모든걸 앞서서 전제되어야하는 점



본업에 충실하냐는점


뭐 본업 나름대로 열심히할려고하니까 저 시스템이 이용자들에게 용인을 받는겁니다.


초기에 우려대로 본업제대로 안하고 디지털포카 팔아먹어서 튈 생각이였으면 이용자들이 바보도 아니고 돈써서 안사죠. 처음부터 지켜봤지만 확실히 이용자가 꾸준하게 느는게 눈에 띄게 보입니다.



또한 긍정적인 부분은


보통 그룹은 비활동기가 들어가는데 사실 트리플S에는 비활동기랄게 없다는점인데 이전 활동인 RISING은 한달전에 막방이 끝났고


5월8일에는 다음유닛이 활동하고 지금하는 투표는 그 다음의 활동을 정하는 투표입니다.





아이돌을 이제 뭐 세대별로 나누잖아요?


트리플S는 제가 감히 세대의 메인넘버를 운운하기에는 좀 그렇고


이대로만 순항을 탄다면 4세대의 외전급은 충분히 될수있는듯 합니다

댓글 : 14 개
걍 투표권 주는 시스템에 묶여있는 NFT죠.
NFT부정론자들은 NFT 이미지를 복사붙여넣기하면서 이거에 무슨 가치가 있냐고하는데 그 가치를 부여해주는게 운영이고 그걸 잘하고있다는말이죠.

이걸 설명을 해드려야합니까
모드하우스가 만든 NFT에 실제 가치는 없다는겁니다. 포카랑 앨범을 사면 주는 NFT로 웨이브들이 트리플에스의 유닛 멤버 노래 선정을 할 수 있고 팬들이 그룹의 일정 방향에 결정권을 가지는 팬 참여형 아이돌 그룹인거죠.
그냥 차단하는게 맞을것같습니다 저도 차단하세요 안그래도 일일이 설명안하면은 오해하는사람들때문에 장문으로 맨날 쓰는데 그래도 부족한걸보니 그냥 즉각즉각 안보는게 맞는것같습니다

제가 님이 댓글단 내용을 모르고 지금 글을 썼겠습니까... 답답하네요 정말
나도 코인하지만
NFT 99.9퍼는 한탕 맞음
아이돌은 그냥 간판이고 코인팔이가 주목적
이쯤되면 제가 잘못생각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모드하우스의 트리플S가 코인결제가 아니고 달러결제라는걸 말안한 제 잘못이라고 봐야겠네요
몰랐는데 저런 시스템이 있었군요. 앨범을 사면 스페셜 오브젝트가 있고 소유하고 있으면 달마다 투표권이 하나씩 생긴다는거네요.
네 맞습니다
디지털 포카도 팔지만 투표권 가성비는 앨범 사는게 이득임 하지만 투표할때 많은 표가 급하게 필요하면 디지털 포카로 한번에 땡기는 구조
포카는 부수적인거고 실질적인건 투표권임 그동안 매출에 큰 도움주는 사람들에게 확실한 혜택을 주기 위해 이런 이벤트로 영향력을 주는것임 넷상에서 큰소리 내는 사람들중에는 선동만 하고 매출에는 도움이 별로 안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이런 걸 걸러내는 장치이기도 함
그렇죠, 기존에 엠넷서바에서 흔히발생하는 트롤행위를 방지하고, 조금 돈 써서 트롤짓을 극대화하는 사람들의 영향력을 최소화하기위함이죠
디지털 포카판매는 기본적으로 올 랜덤이라(이벤트날 제외) 비인기 멤버도 일정량은 보장되는 시스템이어서 균등 분배가 됨 중복카드는 구매자들끼리 교환가능하고 또 오프라인 교환 이벤트 행사도 함
이런 방식이야 말로 nft를 잘 활용하고 있는거 아닌가요?
쓸데없는 이미지 팔이 보다 실제로 기능을 하고 있는건데
nft에 실제 금전성,환금성이 있냐만 보니까 평가를 박하게 주는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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