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맥심 스피카 오종2013.10.24 AM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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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 개
어허... 똑같은데 사진만다른 5종이 나오는거임? ㄷㄷㄷㄷ
내 스퇄은 3번인데 사고싶은건 왠지 1번..ㅋ
처음이 아니죠. 걸스데이 때도 이렇게 팔았고, 얼마 전에도 야구 구단 유니폼 별로...
연두별// 몰랐쓰요!!
첫번째가 좋네
DMZ 미디어 맥심 1호부터 꾸준히 정기 구독해 오고 있습니다. DMZ 때도 한정판 표지라면서 아주 낮은 빈도로 다른 표지 나온적 있었는데 그때는 정기 구독자와 일반 유통으로 도는 기본 표지가 있고 별도로 구해야 하는 다른 표지 1종 정도가 나오는 정도였는데, 지금의 와이미디어로 출판 라이센스가 바뀐 이후에 발행인이 또라이인지 표지 장난질 시작했는데 횟수도 1년에 2~3번 정도나 되는데다가 걸그룹이면 걸그룹 멤버별로 각각 표지 내고 유통도 각각 되서 이서점 가면 이 멤버만, 저서점에는 저 멤버만 있어(떼오는 도매서점이 같으면 아예 같겠죠) 구하기도 어려운 등 개판입니다. 대형서점 가도 멤버 다 모으기 힘들 정도죠. 도매용 묶음이 멤버별로 온다는 보장도 없고 그것 때문에 새 묶음 뜯어야 하는데 해줄 확률 낮죠. 정기 구독자라고 표지 선택할수도 없고, 수집가라 표지 모두 모으려고 하는 구독자는 배로 피해보게 되죠. 즉 맥심 애독자를 정확히 대상으로 삼은 등처먹기라고 볼수 있습니다.
걍 저번 맥심걸 콘테스트 호외판처럼 이달의 걸그룹으로 선정한 화보집을 비정규로 내면 될텐데 위 사진 표지의 목차에 보이듯이 같은 내용을 표지만 다르게 한 장난질 짜증납니다. 라이센스 바뀌고 DMZ 시절의 독특한 시선과 임담은 줄고 다른 남성지처럼 그냥 상품 광고용 잡지로 전락하는 듯해서 보기 싫었는데 시간 지나 좀 나아지나 싶더니 게임에서 유료 컨텐츠 다운로드 마냥 엉뚱한 짓만 하고 있습니다.
와이미디어도 어떻게 라이센스 만기되고 정신 똑바로 있는 다른 출판사에서 나왔으면 좋겠네요.
안팔리는 멤버들은 표지때문에 재고가 넘침 ㅋㅋㅋ
ㅋㅋ 앨범에 걸그룹사진 한장씩 모으게 하는 상술이 떠오르네
좀 더 떠라 스피카
아이패드용 받으면됨..
5종 다나옴 ㅎ
흠... 개인적으로 표지만 다르게 해서 출판하는 짓은 정말 안했으면 좋겠네요.
걸그룹 팬이나 맥심서적 수집가들에게서 조금이나마 판매부수를 늘려보겠다는 거처럼 보여서......
뭐... 맥심 코리아에서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아니 뭐 근데 전자제품 색상이나 제품 디자인 다르게 해서 파는 거랑 저거랑
솔직히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내용을 따로 나눠놓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사진이 엄청나게 귀한 것도 아니고...
수집가들은 오히려 저렇게 내주면 한정판이라고 더 좋아하는 거 아닌가요?
그래봣자 맥심도 옛날 핫윈드나 스파크의 위엄을 따라잡을수 ㅇ벗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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