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1마] 택시요금이 너무 많이 오른 느낌적인 기분2019.02.20 AM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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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이 오르고 어제 타보았는데....평소에는 차가 막혀도 3100~3200원 선이던 거리가...4700원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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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는 대략 이정도였고요...기사가 아저씨가 시작점에서 잘 가다가 우회 해서 총 거리로는 조금더 나왔고

평소에는 그렇게 간다 하더라도 3200원 수준이였는데....어제는 4700원이 나왔더군요..커흡..ㅜㅜ

 

 

아무튼 간에 이건 너무 비싸진 기분이 들어서 퇴근루트에서 다시 한번 실험 해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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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는 대략 1.5키로 정도고 평소에는 거진 3000원 나오던 구간이였는데요

 

4400원이 나왔더군요 허허허허 기본요금 800원만 오른 거 맞나요ㅋㅋㅋ

 

진짜 이제는 택시 타는 것은 큰마음 먹어야 겠네요 가능하면 안 타는 방향으로 가야겠습니다...ㅜㅜ

 

 

댓글 : 12 개
어디서 많이 본 동네가
방이시장 이러니 저는

몇 년 전에 음갤에서 화제를 뿌렸던

"방이시장홍보대사"인가 그 사람이 떠오릅니다
미터당 요금도 올랐다고 하더라구요
시작은 카풀반대였으나 끝은 요금인상이라니ㅋㅋㅋㅋ
요금인상은 카카와풀과는 별개로 수년전부터 요구해온 것임
동네주민이시군요 ㅋㅋ
반갑습니다ㅎ
기본요금 + 미터당요금 올라서 그래요.
사실 택시라는 수단이 비싸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버스보다 안락하고, 조금이나마 빠르게 목적지까지 도착할 수 있는 수단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현 택시 서비스 상태는 그 값어치를 못 한다는 게 문제이겠죠. 불친절과 함께 심야만 되면 밤거리의 지배자가 되어 돌아다니는 무법자의 모습을 우리는 너무 많이 봐왔죠. 그렇다고 대낮이라고 서비스가 준수한가, 라는 질문에 떳떳할수 있을까요. 서울같은 대도시의 도로정체는 가끔 지하철보다 느린 모습도 보이죠.

그들의 생계를 위해서는 당연히 적당한 인상이 뒤따라야겠지만, 이용자의 만족감까지 동반상승되리라고 믿는다면 그것만큼 순진한 생각은 없을지도 모릅니다. 단지 우리의 착각일 뿐이겠죠.
거리도 얼마 안되는데 금액은 장난 아니네요.
택시 안타야겠네요.
방이동 많이 사시는구나.
저는 잠실나루역.
석촌이 나와서 움찔
보통 잠실나루역에서 지하철타요 스쿠터로 짐실나루역까지 가서요 회사가 구의역이라ㅎ
날씨 좋으면 자전거로 가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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