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unk box] 보일러를 끄고 나왔는데..2015.12.17 AM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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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옷을 사서 책상에두고 출근했는데 방이 추웠는지
혼자 잘도 옷을 입고 있네요;;;

거꾸로 입긴했는데 혼자 저걸 입을줄은 상상도 못했음..

댓글 : 17 개
헐 혼자 옷도 입다니!!
근데 캠붙은쪽에 안나와서 어찌 입은건지 궁금하네여.
그것만 안나왔음.
키보드도 치는데 너무 무시하는거 아니냥
ㅋㅋ
이 추위라면 까짓 오랜만에 이족보행을!!!
신지냥
  • Groot
  • 2015/12/17 AM 10:06
집사놈...이거 입는건 보여주지 않을테다.
ㅠㅠ
우리집 고양이도 추우면 침대에서 이블덮고 배게 배고 자요.
쟤들도 이불은 덮고 자긴하는데 옷입는건 첨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졸귀
혹시 혼자입는거 영상없나요??ㅋㅋㅋ궁금하다1!!!ㅋㅋㅋ
책상위에 올려뒀는데 그부분은 카메라가 없어서 저도 못봤어영
ㅋㅋㅋ캠 달고싶어지네요 ㅋㅋ
재밌어여 ㅎㅎㅎ
우리집 고양이는 극세사 이불에 환장합니다.
극세사는 저도 좋아하구 고양이도 좋아하는데 털붙으면 빠지질 않는게 엄청 단점이죠 ㅠㅠ
아 너무 귀여워요 ㅎㅎㅎㅎㅎㅎㅎ
저도 캠 사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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