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unk box] 단골 스시자랑 시간인가?! 2016.10.11 PM 01:55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undefined

 

IMG_1956.JPG

 

undefined


와카야마 구석탱이에 있는 스시집에여. 

사진 메뉴는 런치 1200엔짜린데..  뭐 맛두 괜찮구 서비스도 괜찮음. 

 

이동네는 특이하게 한국사람인걸 알게되면 자꾸 발음 이상한 한국어를 하면서

한국어 자랑을 하려고하는 이상한 습성이....

 

 

댓글 : 14 개
내놔 (정색)
응 안돼~
한국서 평범한 회전초밥집이나 초밥뷔페서만 먹어봐서... 진짜 맛있는 초밥 먹으면

어떤 느낌일까 어떤 맛일까, 요리왕 비룡 만화처럼 오오~!! 오오오~!! 이럴까 궁금하네요
저도 그럴줄 알았습니다만..그냥 좀 더 맛나네? 그렇게 끝나더라구요;;
맛있긴한데 막 놀라 까무러질 액션은 안나와요 ㅋ
저는 초밥을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돈주고 사먹을 정도까진 아니여서 한국에서도 살면서 몇번 먹지도 않았었는데요. 이번 삿포로 여행가면서 훗카이도 오타루에서 미슐랭 2스타 이세즈시 라는곳에서 런치로 4천엔짜리 먹었어요.

근데.. 존나 맛있더라구요.. 재료를 아침마다 직접때온다고 했는데 재료가 신선해서 그런지 입에서 녹는다는게 그때 첨 알았어요.
으으음... 사람마다 다르군요 ㅋㅋ
저도 여름휴가때 이세즈시 다녀왔는데 새우초밥이 그리 맛있는건지 처음 알았죠ㅠㅠ
내가 살면서 먹었던 스시는 그냥 흉내만 내는 것들이었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저는 주메뉴가 조개라서 새우초밥은 잘 안먹는편이긴한데
새우초밥도 달달하니 맛나죠 =ㅂ=
초밥안먹은지 좀 됐는데 이사진 보니 막 땡기네요 ㅎㅎ
저도 올리다가 침이 ..
초밥 잘하는집 가면 밥맛이 다릅니다..
정말 맛이 달라요.
그쵸.. 예전엔 진짜 마트 초밥 달구살았는데.. =ㅅ=;
??? : 멍청한 춍들은 와따시한 와사비 어택크로 혀를 지져줘야 한데스웅~ 뎃겟로챠~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