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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080] 날파리는 하루 꽃은 열흘2012.09.23 PM 08:57
미친소 광우병파동때 어린 촛불학생만도 못한 사람들이
눈치보고 있다가 기회다 싶으니 정의와 원칙을 논한다면
웃기는 얘기지
언제한번 정의의 편에서서 옳바른 말씀을 단 한번이라도
해보셨는가..
MB서슬이 퍼랬을때는 숨소리도 들리지 않더니 MB가 래임덕에
빠져 힘도 못쓰고 있으니 살며시 나와서 정의를 찾고 원칙을
찾는다....
무슨놈의 정의가 가해자 무덤에 가서는 지극정성인고.....옳바른
정의라 함은 가해자 무덤에 가기전에 독재정권에 맞서 항거하다
죽임을 당한 민주투사들과 억울하게 간첩으로 몰려 희생된 피해자
들에게 먼저가서 위로를 하는게 순서일것이다
이따위 정의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 잘못된 정체성을 심어주는 아주
고약한 기회주의적인...정의라는것이오
독재.부패정권에 대해선 지금도 제대로 말도 못하면서...
야당 트집만 잡는것은...훗날에라도 몸보신 하려는 아주 얄팍한
수작으로 보인단 말이오
MB 집권 4년반 동안 단 한마디도 단 한번 행동도 한적도 없으면서
정의를 부르짓는것은...당신도 어쩔수 없는 기회주의 기득권층이오
어느 현충탑에 이런 글이 있다오.....
날파리는 하루 꽃은 열흘이라고.....한마디로 당신은 잠시 보여주는
꽃은 될지언정 뿌리가 없는 아주 얄팍한 기회주의자 라는것을
김대중대통령님 행동하는 양심 이란 책에 이런 사람들에 대해서 글을 남기
셨습니다
진정한 검증은 아무것도 한일 없는 빚없는 사람 검증하는것이 아닙니다
친일 독재 부패 집단들과 처절히 투쟁을 했던 사람들을 찾는것입니다
아무것도 한일도 없는 사람이 이런 분들의 때만 찾는짓 웃기는 얘기입니다
광우병쇠고기 파동때 촛불든 어린 학생만도 못한 정의는 몇푼의 가치가
있을까요.......수꼴과 수꼴언론들이 만들어논 인기놀이터에 취해서 자신이
대단한양 착각을 하는데...참으로 어리석습니다
독재에 당한 피해자들은 외면하면서 가해자 무덤에 지극정성인 저런
정의는 개도 거절할것입니다
사람은 스스로 조절하는 기능들이 있습니다...
흥분....차분....냉정
그리고 정신들을 차립시다
댓글 : 1 개
- saika
- 2012/09/23 PM 09:32
실제로는,
꽃은 하루면 시들고, 날파리는 열흘이 지나면 더욱 불어납니다.
현실의 정치권도 마찬가지라는게 너무 슬픕니다.
꽃은 하루면 시들고, 날파리는 열흘이 지나면 더욱 불어납니다.
현실의 정치권도 마찬가지라는게 너무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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