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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해외핫이슈] 탱크 마니아 대학생의 집념... 직접 탱크 만들어 거리 질주2008.04.03 AM 11:52
언론 보도에 따르면, 미국 미시간주 플린트에 살고 있는 청년 윌 포스터가 화제의 주인공. 미시간주 캐터링 대학교에서 기계 공학을 공부하고 있는 포스터는 약 2년 전 자신의 '세컨트 자동차'를 직접 만들겠다는 결심을 했고, '탱크'를 제작한 것.
포스터의 탱크에는 3기통 디젤 엔진이 장착되어 있어 시속 32km까지 속도를 낼 수 있다. 또 잠수 장비용 산소 탱크를 이용해 만든 포신이 360도 회전한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 포신에서는 폭탄 대신 골프공, 음료수 깡통 등이 발사된다.
그가 탱크를 제작하는데 사용한 총 비용은 대략 2,000달러(약 200만원). 하지만 포스터는, 탱크를 제작하는데 소요된 '시행착오'까지 합하면 총 10,000달러(약 1,0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들어갔다는 점을 강조했다.
댓글 : 1 개
- 뉴타입LV9
- 2008/04/03 PM 12:44
루리웹사람이 만들면 신아니면 밀리터리덕후로 대접받을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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