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원피스 해적무쌍] 해적무쌍2의 데미지 비중2013.04.13 AM 02:37
해적무쌍2의 데미지는 두 가지 방법에 의해 적용된다.
한 가지는 캐릭터의 기술에 의해 적이 받는 데미지 적용이고,
다른 한 가지는 날아가는 적에게 다른 적이 부딪혀 받는 데미지 적용이다.
정확히는 캐릭터 기술에 의해 1차로 데미지를 받고, 2차로 적끼리 부딪혀 받는 2차 데미지를 받는다.
그렇다면, 해적무쌍2에서 가장 크게 데미지를 입힐 수 있는 방법을 뽑아보면 다음과 같다.
- 원래 한방한방이 큰 데미지인 기술
- 데미지가 좀 되며 연타 수가 많은 기술
- 위 두 기술에 추가로 적을 날려버리는 기술
각 캐릭터마다 적을 날려버리는 기술은 거의 있다.
하지만 상대적인 약캐들이 존재한다. 위의 내용대로라면 쓸만해야 하지만 그렇지 못하다는 것이다.
쓸모있는 기술이 되려면 추가적인 내용이 필요하다.
- 기술의 범위가 넓고 맞은 적을 멀리 날려버리는가?
- 날아가는 적을 추가로 공격할 수단이 있는가?
실제 게임에서의 예시를 들어보자면...
- 기술의 범위가 넓고 맞은 적을 멀리 날려버리는가?
ㄱ. 루피, 조로의 □□□△ 기술: 공격력이 강하며, 적을 멀리 날려 추가로 2차 데미지를 준다.
- 날아가는 적을 추가로 공격할 수단이 있는가?
ㄱ. 나미: □□□에 구름이 추가되며, □□□□△시 적이 날아감, 이 때 R2로 추가 번개 데미지를 준다.
위의 기술들은 원 기술의 데미지 외에 다른 기술 데미지 + 날아가 부딪히는 데미지까지 3단계 이상으로
데미지가 누적되어 들어가고, 범위도 넓어 다른 기술들과 적의 처리시간을 비교하면 큰 차이가 나게된다.
이런 류의 기술들은 스타일액션이 발동한 경우, 그 효과가 더 크게 증가하게 된다.
오히려 범위가 넓고 맞은 적을 멀리 날려버리는 기술이 적들을 흩어놓아 적을 마무리 하는데
더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1차적으로 범위가 커버해주고
2차적으로는 제한적(□의 횟수가 적은 기술일수록)으로 커버가 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댓글 : 0 개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