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2013 시즌] 2013 F1 캐나다GP 결과

- 구티에레즈의 머신을 옮겨가던 기중기에 치이면서 마샬이 부상을 당했는데 결국 사망하셨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드불의 '세바스찬 베텔'이 시즌 3승째를 올리면서 라이벌들과의 격차를 더 벌였습니다. 챔피언십 2위와의 격차가 21 포인트에서 36포인트로 벌어졌군요.

- 페라리의 '페르난도 알론소'와 로터스의 '키미 라이코넨'의 챔피언십 순위가 바꼈습니다. 그래도 키미는 연속 포인트 기록과 연속 완주 기록을 이어가는 중...

- 케이터햄의 '귀도 반 더 가르데'가 영국GP에서 5 그리드 패널티를 받았습니다. 자우버의 '니코 훌켄버그'를 받아버렸군요.

- 다음GP는 영국 [6월 28일 ~ 30일]

[나칸드라]

드라이버 포인트가 지난 3년간 양상과 비슷하네요. 배대리가 폴잡는 시합은 거의 폴투윈이듯이 시즌도 배대리가 선두 잡으면 내려오는 일이 없........

구경하는 입장에서는 좀 밀당이 있어야 신나는데 ㅠㅜ 포인트마저 크루징이면 orz

그리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데니시]

새벽경기인데 힘드셨겠습니다. 허허 ......근데 사망사고가..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붉은수염]

나칸드라// 포인트가 벌어지지 않았으면 했는데... 그렇게 되었네요. 그러고보니 베텔과 레드불은 질 빌너브 서킷에서 첫 승이군요.

데니시// 결승 레이스는 그냥 잤습니다.

[Sizz]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베텔은 뭐 그냥 대단하네요 ㅎㅎ;

[두야리]

안타까운 사고가 터졋네요..... 알론소도 안타깝고....

[붉은수염]

Sizz// 올해도 베텔의 집권으로 끝날지도... 헐헐헐...

두야리// 6번 그리드에서 2위로 피니시 한 것은 꽤 좋은 결과지만... 베텔과의 포인트 차이는...OTL

[dix]

중간에 수틸 페널티 받은건 좀 너무했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추씨랑 페레즈한텐 다들 그러셨겠지만 좀 더 거창한 뭔가를 기대했었는데 그냥 끝나버렸음...
장미군이 하나씩 밀리면서 핏 들어가는 모습을 보니 일본vs호주 A매치때 호주를 응원하던 제 모습이 오버랩되더군요... 좀 잘좀 해봐!!!

[雪風 Maive]

맥라렌은 0포인트군요.
올해는 뭔가를 기대하기는 힘들겠네요.
드라이버 개인들의 포인트따기에 좀더 신경을 써야할듯.
마싸는 페이스가 좋네요.
포인트권에 들다니
뭔가 베텔의 크루즈 모드였던거 같은데 포디움이하의 중위권 싸움은 나름 재미있었던듯 싶네요.
어떻게 흘러갔는지 예측이 잘안됨. ㅎ

반짝 3위를 했던 윌리암즈의 보타스는 역시 괴물들에게는 자동문이었고...
(그러고 보면 작년에 파괴신 모드였던 말도나도가 한번이기는 하지만 폴투윈을 먹은 것은 참 의외의 일이었던 듯. )

[붉은수염]

dix// 수틸도 패널티에 대해서는 불만을 나타내더군요.

雪風 Maive// 마싸의 순위권 진입도 훌륭하지만, 마싸 보다 뒷 그리드에 있던 폴 디 레스타의 점프도 놀랍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