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1 2013 시즌] F1, 이태리GP 타이어 전략2013.09.09 PM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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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세데스의 '루이스 해밀턴', 로터스의 '키미 라이코넨', 자우버의 '에스테반 구티에레즈'만 하드 타이어로 시작하고, 나머지 드라이버들은 미디움 타이어로 스타트.

- 키미는 오프닝랩에서의 사고로 프론트윙과 타이어 교체를 위해 피트인을 해야했고, 해밀턴은 슬로 펑쳐로 예정보다 빠르게 타이어 교체에 들어가면서 둘의 계획은 일찌감치 꼬여버렸음.

- 레이스 후반 키미와 해밀턴이 패스티스트 랩을 주고 받았던 장면도 인상적이었지만...

- 키미가 첫번째 핏스탑을 가져간 뒤, 베텔 보다 빠른 랩타임을 보여줬던 장면도 인상적이었음.

- 해밀턴은 8랩 전후로 해서 베텔과의 갭이 벌어졌었는데, 그 무렵에 뭔가 타이어에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닌가 싶음. 무전 이상으로 제 때 피트인을 하지 못하고 한 바퀴 더 돌았던 것도 아쉬움으로 남음.

- 웨버는 스타트에서 마싸에게 밀렸었는데, 피트인을 거치면서 마싸 보다 앞에 나올 수 있었음. 베텔과 웨버를 연이어 피트인 시키면서도 그렇게 빨리 처리할 수 있는 레드불 크루들도 대단하긴 대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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