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영화들] [스포]바쿠만 실사 영화 봤습니다2015.10.19 PM 09:07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원작을 안보고 갔습니다



초반에 재밌더라구요

사토 타게루가 좀 얼빵해 보이는 모습이 인상적이였어요

히무라 켄신 할때랑 완전 느낌 틀려서 깜짝 놀랫어요ㅋㅋㅋㅋㅋㅋ

연기 재밌게 잘하더라구요


카미키 류노스케 이분도 켄신에선 이런 느낌이 아니였는데

둘 다 연기파인지 몰라도

바쿠만 먼저 보고 켄신 봤으면 적응 안되었을거같을 정도로 연기 잘하더라구요


고마츠 나나는 맞는 역활들이 비슷비슷해서.....

의외로 비중이 적어서 아쉬웠어요




그 외의 인물들도 일본에서 꽤 알려진 사람들이라

호화캐스팅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영화 내용은 보기에따라서 호불호가 확실히 갈릴꺼라 생각이 드네요

저같은 경우는 일본어 모르는 부분이 다소 존재해서 약간 지루하긴했지만

전체적으론 재밌게봐서

한국어로 번역되서 개봉한다면 다시 한번 더 볼 생각은 있습니다

알아듣지 못했던 부분들 다시보고싶어요




일본 특유의 오글거리는 오버 연기가 싫으시다면 추천 드리진 못하겠네요





원작에서도 주인공 아파서 고교생활 끝날때까지 만화 그리는거 접으라고 하나요?

원작이 20권이라 보려면 의외로 많이 걸릴꺼같아서.....ㅋ

영화판에서 결혼했었으면 좋았을텐데

둘이 잘 어울릴던데ㅠㅠ



댓글 : 9 개
네 만화 그리지 말라고 하죠.
읔ㅋㅋㅋㅋㅋ
그럼 결혼도 못하는건가요?ㅠㅠ
영화에서는 마지막에 여주가 기다릴수 없다고 하면서 가던데ㅠㅠㅠㅠㅠ
그래서 주인공이 만화로 기다린다고
아 만화를 봐야하나
재밌을꺼같으면서도 끝이 허망할거같아요
네 원작서도 고교졸업때까지 만화 그리지 말라는 결정이 내려집니다.
원작에서 상당히 초반인데 이 영화 한 3~5부작 찍을 생각인가 보네요.
거의 본내용은 시작도 안했다고 봐도 될만큼 초반인데...
진짜요?
2편 없을꺼같았는데
이 내용이 초반이라구요?ㄷㄷㄷ
주인공들 졸업하는게 초반내용이라니
전 졸업하고 끝내는지 알았어요
쇼타랑 승부봐서 딱 1번 이기잔아요
이 승부가 끝난게 아닌거죠?
일단 아시로기 무토는 만화내에서 점프 정식 연재작이 4편입니다.
트랩, 탄토, PCP, 리버스.
병원에 입원하는 부분까지가 트랩을 그리는 기간인데 그 뒤 탄토를 그리면서 갈등과
PCP를 만들면서 애니메이션화에 대한 열망등 아직 많이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야마다 타다유키가 핫토리라니...생각외의 캐스팅이네요.
세리자와랑 비교되는
세리자와의 카리스마는 없고
연기가 완전 다른ㅋㅋ
연기파 배우들 캐스팅한거는 확실한거같더라구요
다들 잘해요
마지막엔 나이도 꽤 먹고 결혼식도 올리기로 합니다.
결혼 장면이 나오지는 않지만...
만화책 재밌습니다.. 첨엔 걍 재밌다고해서 무작정 보다 지루해서 접을뻔했는데 고교생활 지나면서 탄력 엄청 붙습니다..
읔ㅋㅋㅋ
1권씩 봐야겠네요
재밌을꺼같아요ㅋㅋ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