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영화들] [노스포]원더풀 고스트2018.09.30 PM 10:15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한국영화는 이영화보고 참고해서 이렇게 만들지마라

 

돈버리고 시간버리고

 

그나마 다른영화랑 같은곳에서봐서 차비는 안날렸네요

 

마동석씨는 캐릭터 못바꾸실듯

 

이미지가 완전 굳어서

 

재미도없고 아 또야? 라는 생각이듬

 

11월에 마동석씨 영화 나오던데 이미지가 똑같이 보이던데

 

김새론때문에 보긴할텐데

 

마동석씨는 기대가 안되네요

 

 

여튼 보실분들이 있으시다면

 

vod 1000원아래로 내려갈때가지 안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댓글 : 5 개
한국영화는 일단 거른후 개봉 2주쯤 지나서 보고온 사람들 평을 보고 볼지안볼지를 결정하는게 합리적 소비의 지름길이라 생각합니다.
특정 인기인이 한번 뜨면 무조건 양산되는 쓰레기 캐릭터 영화들, 개연성이고 논리고간에 그냥 순간의 장면만 예쁘게 연출하고 슬픈 BGM깔면 관객은 다 쳐 울꺼야 하고 만드는 억지 신파가 한국 상업영화의 70프로는 차지하니까요.
예고편만 봐도 재미없어 보임 ㅡㅡ;;
요즘 한국영화 똥망기라서 조심해야해요
진심 동감합니다. 요즘 한국영화들 보면 관객을 너무 우습게 아는듯 해서 실망을 넘어 화가납니다. 윤제균씩 한탕주의와 퍼오기 막 가져다쓰기 신파날림을 하나같이 따라하는데 .. 윤제균이 천만넘긴다 어쩐다 할때부터 이거 따라하는 인간들 많이 나오겠는데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여기저기 우후죽순으로 막 생겨나네요.
윤제균이 한국 영화계 망쳐놓은 일등공신이죠.
깡패영화, 섹스영화, 캐릭터영화, 억지신파, 국뽕영화로 모든 개쓰레기 영화의 교본들은 거의 다 윤제균이 관련되어있음.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