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모] 갑자기 우울해짐2018.04.17 AM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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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미몬(=어머니)한테 옷을 선물받아서
입고 좋아했는데, 아동복이었어요(...)
뭐.. 작으니까 어쩌겠어~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생각해보니 왠지 서러움-_ㅠ

생각해보니 신발도 다 커서 아동화에서 산거 하나 있고
몇달전에 샀던 도약의 신발-_-도 주문해서 산거고..

며칠전부터 사고싶은 옷 있었는데, 국내에선 안팔고
배송받으려고하니 자꾸 안되고
그래서 거기 사는 친구한테 부탁해서 보내달라고했는데

들어보니 제일 작은거 샀는데도 아무래도 저한텐 좀 클거라고하고

...주르륵-_ㅠ

우유 마시고 자야지

댓글 : 4 개
  • HeatS
  • 2018/04/17 AM 12:58
아무래도 신경 쓰이겠죠. 그래도 에프릴씨만의 장점도 많으실테니까 너무 우울해 하시지 마세요 ~ 안녕히 주무시길
안녕히 주무세요
해피 얍!
저 같은 경우에는 남자치곤 발이 작아서 여성용도 가끔 찾는데...작으면 작은 대로의 이점을 생각하며 긍정적으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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