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만오천원의 행복2021.11.29 PM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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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장난감을 당근에서 저렴하게 겟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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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체육관. 뒤집기할 때까지 놀아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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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 수준으로 받은 바운서. 거실에 두면 될거 같아서 같이 업어왔어요'ㅅ') 둘다 깔끔한 상태이긴 했는데

받아 와서 소독티슈로 닦고 메디록스 뿌려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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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저 위에 체육관에 흥미를 잃은 후를 위해 준비했습니다.

친구가 아주 유용하다고 하더라구요. 잘 쓴데요'ㅅ') 미개봉이 좋은 가격에 올라왔길래 겟.

만오처넌에 3개 득템해오니 뭔가 돈 아낀거 같고 뿌듯-😊

 

당근마켓 거래한다고 겸사겸사 단골인 우동집에도 들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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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붓카케우동 진짜 맛나요! 거기에 아삭바삭한 튀김도 베리굿😻

사장님이 아들이냐고 왠지 그럴거 같다고 하셔서 놀람 ㅋㅋ 다들 그렇게 말하더라구요?

출산까지 얼마 안 남아서 담엔 애기 데리고 올 수도 있겠네~ 하셨는데 과연...😂

 

 

+

저렇게 당근에서 저렴하게 장난감 겟했다고 좋아하면서 백화점에서 애기옷으로 30만원 쓴거 실화냥...😂

애기 옷은 어차피 오래 못 입히니 친구들한테 나눔도 많이 받고 좀 사기도 했는데

배넷저고리가 너무 적은가 싶어서 육아선배 칭구한테 물어봤더니 배넷저고리는 어차피 오래 못 입혀서 많지 않아도 되는데

내복은 다다익선이라고 하루에 두세번도 갈아입히고 빨래도 매일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엄마랑 백화점에서 만난 김에 그냥...구경하러 간거였는데...

제가 좋아하는 무직타이거랑 콜라보한 브랜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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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너무 귀여워;ㅅ;

내복만 사고 갔어야 하는데...

애기 옷은 왜케 귀엽고 깜찍한게 많은거죵 ㅠㅠ

 

구경하다 보니 평상복도 발견....아 너무 귀여워서 그만 지르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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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수트랑 상하의 지름.

근데 백화점이라 후덜덜하긴 하네오. 상하의, 바디수트, 내복3벌(1벌은 선물할거라 포장함) 해서 32마논"ㅅ")

상품권 있던거 톨톨 털었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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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와서는 개월별로 옷 정리....

휴 할건 많은데 몸은 안 따라주고;ㅂ; 마음은 조급해지는 요즘입니다.

 

애기용품은 왜 사도 사도 살게 계속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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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내가 벌써 9개월이라니!

이제 슬슬 출산가방도 싸보려고 합니다😵

 

 

 

 

 

 

 

 

 


댓글 : 16 개
벌써 9개월이에요? 우앙
그니까요ㅠㅠ 시간 넘 빨라요
와 저어플ㅋㅋㅋ
저 어플 예비엄마들 다 쓴다던데 아닌가요 ㅋㅋㅋ
득템하셨네요ㅎ

아기체육관에 매달린 인형들은 아직도 유모차에 달고 다니고 있어요 활용도 굿
넹 뭔가 뿌듯했어요:)
오 진짜 활용도 좋네요+_+ 애기가 저거 가지고 놀 생각하면 벌써 설레요🤭
애기옷은 언제나 참 귀엽네요.
요즘은 애기들 옷도 패셔너블해서 예쁘고 멋지지 않은걸 찾기가 힘든듯 하지만
제 개인적으론 애들은 좀 촌스럽게 입어도 어쩔땐 더 귀여운 것도 같더군요 ㅎ_ㅎ
진짜 쪼꼬맣고 귀엽더라구요ㅠㅠ 구경하러 가면 자꾸 뭐 하나씩 들고 나와요...ㅋㅋ
요즘은 진짜 애기들도 패셔너블하게 엄마들이 잘 입히더라구요. 전 그런 센스가 없어서@_@
사실 애기들은 뭘 입어도 귀여운거 같아욤...😁
벌써 9개월이라니 시간 진짜 금방 가네요
마지막까지 몸 관리 잘 하시고 건강하게 출산하시길!
너무 빨라서 무서울 정도에요!😂
요즘은 배가 마니 나와서 앉아 있기도 힘들고 뭘 하기도 힘들고 금방 숨차고 그러네유ㅠ
순산기원 감사합니당!
아들이 5세가 되었는데 지금 하는 꼬라지 보다가 한두살때 아기체육관.하고있는 사진, 동영상 보면 절로 눈물이 나네요. 이 이쁜이는 어디가고 어느새 큰놈이.....
부디 순산하시고 아름다운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엌ㅋㅋㅋ 지금 하는 꼬라지...! 미운 5살인가요!!😂
제 친구들도 정작 이쁜 애기 때는 너무 정신 없이 지나갔다고 아쉬워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곧 만날텐데 사진도 마니 마니 찍고 많이 이뻐해주고 싶네요//ㅅ//
두번째 사진 흔들의자 진짜 편하게 썼던 기억이 나네요..
그냥 눕혀두고 발로 흔들흔들 해주면 잘자서.. ㅎ
오오 잘 쓸까? 하고 업어온건데 편하게 쓰셨다니 좋네요+_+
잠을 잘 재웠다니 최고군요! 즈이 애기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우리첫째는 등에 버튼있어서 잘 못썼던 기억이...ㅠㅠ 눕혀만 놓으몉 울어버려서..
둘째때는 첫째땜에 잘 못쓰긴했지만 그래도 첫째때보단 잘쓰긴했어요
계속 안아줘야 한다는 등버튼인가요!😭
친구네 애기도 등버튼때문에 친구가 고생했다는 얘길 들었어요ㅠㅠ
백일의 기적을 기원하며....기다려보게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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