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gonize ] 진지한 나의 고민.txt

1.인류의 구멸을 초래하는 고스톱 막판쓸 - 과연 허용해야 할것인가?

2.중국집 군만두 써비스 - 얼마부터 시작인가?

3.영원히 풀리지 않는 숙제 - 엄마가 좋은가 아빠가 좋은가

4.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숨겨진 진실 - 키높이 깔창 허용해야 할것인가 말것인가

5.셜록홈즈도 속아버린 완벽한 트릭 - "오빠 믿지" 과연 믿어야 하는가

6.불특정 다수를 노린 테러 - 음식점 배달 "방금 출발했어요" 과연 믿어야 하는가

7.당신이 간과한 혈육 - 식당이모 과연 가족으로 인정해야 하는가?

8.솔로몬도 두손든 미스테리 - 영화관의자 팔걸이 과연 어느쪽이 내것인가?

9.인류가 나은 재앙 - 노래방 우선예약 권리인가 범죄인가

10.금녀의 벽을 넘는 유일한 존재 - 청소 아줌마의 남자화장실 출입 업무인가 특권인가

11.신용을 잃어버린 이 시대의 자화상 - "야 언제한번 밥먹자" 언제 먹을것인가

12.인류의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 로멘스 - 114안내원의 안내멘트 "사랑합니다. 고객님" 진정 날 사랑하는 것인가

13. 최고에 미스터리는 바로 이거죠... 오빤 내가 왜 화났는지 몰라??



.
.
.
.
8번이 가장 큰고민임

[밥 로스]

헛개나무 쿠퍼스, 약입니까?

[『TRAVIS』]

13번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chale Owen]

8번은 현빈이 해결책을 제시해주었음.. a - b - c 를 놓고봤을때 b 를 기준으로 양옆자리를 사버리면됨. 물론 글면 출혈은 3배로 가버렷!

[박정아서인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스트퓨리]

저희 동네 극장은 오른쪽 팔걸이에 좌석 번호 써있어서

오른쪽 팔걸이의 소유권은 인정해줌.

[v해골기사v]

오른쪽이 내꺼로 아는데 아닌가요?? 그럼 왼쪽 가장자리는 두개다 내꺼??

[acme1]

용던에서 얼마 보고 오셨어요?- 진짜 내가 사고 싶은 가격을 말해야 되는가? 아님 2000원 더 깎아서 얘기 할까?

[ㅊㄱㄷㅁ셕ㄷ]

퍼갈게요 ㅋㅋㅋㅋ

[요오보]

13번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ndepa]

13번!!!!

[아나이거 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