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씨게임 ] 게임의 첫 인상! Library of Ruina

재미는 있어요

근데 아직 기질을 제대로 버리지 못한 티가 많이 나네요

특히 매뉴얼 진짜

튜토리얼은 어느정도 멱살잡고 끄는 형태가 되어야 하는데

이 친구들은 착해서 그런건지, 귀찮아서 그런건지

매뉴얼 두면 알아서 찾아 읽을거라 생각하나봅니다.

그래도 이것저것 성공한 게임의 케이스를 많이 벤치마킹한 느낌이 많이 듭니다

스토리에 대해서는 자신이 있을테니,

게임성이나 편의성에서 뒷받침만 되주면 꽤 수작이 될 듯 합니다.

그런 면에서 얼리억세스라는 점이 꽤 방패가 되어주는군요.

정발하려면 내년은 되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