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F-16을 대체할 4.5세대 전투기의 조건에 딱 들어맞는 KF-X

외신에서 스텔스기인 F-35의 단점인 높은 유지비와 낮은 가동률을 지적하며 이를 보완할 전투기 개발의 필요성을 지적했습니다.

스텔스 능력은 다소 떨어져도 기동성과 무장량은 뛰어난 KF-X가 여기에 부합하는 전투기라고 합니다.

F-22에서도 지적됐던 스텔스기의 단점이 그대로 드러나는 걸 보니 스텔스가 생각만큼 만능은 아니군요.

초기의 회의적인 반응에도 불구하고 지금 생각해보면 개발하길 잘한 것 같네요.

[제도샤프]

최고 성능의 전투기로 꾸리고 전투가 가능한 나라는 미국만 가능한데
그 미국도 어려운게 유지비죠. 스텔스기는 기체에 바르는 도료가 중요한데
이게 수용성이라 두어번 출격하고 씻겨 나간곳 찾아내고 그 부분 다시
도색하고 이런 비용과 시간이 엄청 들죠. 가장 적합한게 최신예 전투기와
그 밑에 급 전투기 같이 활용하는게 가장 좋은 조합이죠.

[차지맨 켄!]

F-35를 도입하고 있는 우리 공군도 같은 문제를 겪겠군요.
초기에는 회의적인 시선도 많았지만 결국 KF-X 개발은 잘한 일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