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oVIES] 토르 : 라그나로크 -후기2017.10.31 PM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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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이 감독인지 배우인지.
 
*1억8천만 달러 짜리 영화.
 
* 가디언스 오브 갤럭시 볼륨2 처럼 펑키하고 예쁜 색감을 많이 씀. -포스터만 봐도...
 
* 전편들을 안봐서 모르겠는데 개구진 장면이 많음.
 
* 조크가 상당이 많고 성공율도 높음.
 
* 초반 망치를 활용한 토르 무쌍이 인상 적임.
 
* 그후 전직 의사인 마법사 영화 마지막 장면에서 이어짐.
 
* 배우든 배경이든 캐릭터이든 반가운 카메오가 많음. 감자 키우는거 좋아하는 식물 학자 라던가.

 

 
* 로키는 아군인지 적군인지 애매모호한 캐릭터 설정을 잘 부각 시킴.
 
* 아스가르드인들은 전체적으로 뭔가 좀 덜 떨어진듯.
 
* 웬지 공룡을 싫어 할것 같은 사람 오랜만에 봄.

 

 
* 헐크가 말이 많아짐.
 
* 배너 박사 상태가 않좋음.
 
* 스텐리 할배도 당연히 나옴 무려 천둥의 신의 신체에 손상을 입힘ㅋ.
 
* 발키리가 목을 좌우로 움직이고 싶은데 자제 하는게 보임.
 
* 발키리 표정이 너무 자신감에 차있음.
 
* 원래 라그나로크 신화하고 내용이 많이 다름.
 
* 쿠키에서 보석 장갑 좋아하는 그분(의 우주선) 이나옴.
 
* 쿠키2는 뭐 공룡 싫어하는 사람 나와서 그냥 저냥.
 
* 여친하고 껴안고 보셔요.
댓글 : 16 개
아 선생님 제발 안되요..
아 브라더 다메 요

하고 라임되네
스포
신의 신체에 손상이 아니고 그냥 빨간칠 한겁니다.
(머리카락을 말씀하시는거면 죄송)
옛말에 신체발부 수지부모라 하였으니....
발키리 뭔가 랩 잘할 거 같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엔젤오브 가디언
+ 불의세례를 받아라!!
로키는 막판에 캐릭터성을 잃은거 같은... 뭐 라그나로크의 여파라고 생긴합니다만...
보물 가져 갔자나여
원래 이랬다가 저랬다가 하는 캐릭터잖아요
토르 2에서도 그랬었고
큐브를 슬쩍 쳐다본거 보니 분명 또 배신때릴 각인듯
유출된 ######의 트레일러를 보면 ##가 ####를 ####에게 바치는 #@%$#@% 뭐 다 ###가 있겠지만.
아니 도와주겟다고 했는데 고작 누구찾아주고 땡....난 닥스 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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