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oVIES] 블랙펜써 -후기2018.02.15 PM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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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인 감독에 의한 흑인을 위한 흑인 흑인 한 흑인 영화.

 

* 단일 캐릭 영환데 싸지도 않음. 2억 달러 짜리 영화. -시빌워가 2억5천만 달러 짜리임.

 

* 액션과 CG는 그냥 눈요기용일 뿐 다소 무거운 스토리.

 

* 마블 영화 치고 개그가 별로 없다.

 

* 아프리카 스러움이 너무 오글거리게 묘사됨.

 

* 미국 흑인과 아프리카는 별게라는 것을 알려 주는 영화.

 

* 흑인 여자 한국말 졸라 못해.

 

* '한국인' 으로 추정되는 생선 가게 아줌마도 한국말 졸라 못해.

 

* '한국인' 으로 추정되는 엑스트라들도 한국말 졸라 못해.

 

* 한국 부산인데 내부 세트는 마카오삘.

 

* 씽 한국이 배경이면 한국인 캐릭터 하나라도 나올법 한데 지들 끼리 놈.

 

* 랙서스 스포츠카 졸라 느려. 아주 천천히 추격을 함. 바로 앞에 있는 밴을 잡지를 못함.

 

* 횬다이 ㅂㅅ 한국에서 촬영하는데 협찬 하나 못 꼽냐?

 

* 스탠 리 카메오 가 좀 갑작 스럽게 나옴.

 

* 백인 빌런도 매력 있어보였는데...

 

* 사고났는데 사진찍느라 바쁜 미개한 한국인들. -같은 역 인종 차별 묘사 다수 있음.

 

* 백인등 다른 인종을 멍청하게 표현함. -지금까지 흑인 조연이 그래왔던것처럼!!!!

 

* 흑인 감독의 한풀이 영화.

 

* 공감이 갈법한 만한 빌런의 스토리.

 

* 빌런의 스웩이 쩜. 진정한 스웩이 뭔지 보여 줌.

 

* 후반 결투 씬어서는  CG가 PS2 수준.

 

* 그놈의 핼멧은 벗었다 썼다, 벗었다 썼다, 벗었다 썼다, 벗었다 썼다, 벗었다 썼다, 벗었다 썼다, 벗었다 썼다, 벗었다 썼다, 벗었다 섰다.

 

* 아프리카 영어 발음이 멋있음.

 

* 쿠키 영상 마저 너무 진지함.

 

* 마냥 재미 있는 영화가 아니고 뭔가 스토리가 무거운 영화...

 

* 어쨌거나 봐야지 그럼, 안볼거임?

댓글 : 10 개
시빌워가 히어로 위주의 지출을 했다면
블랙팬서는 와칸다를 효과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지출을 했죠
시빌워가 나름 싸게 좋은 영화를 만들어낸거지
블랙팬서가 돈값 못하거나 과도한 지출을 한 영화는 아니라고 봅니다.

미개한 한국인 부분은 노코멘트 할게요
영화속 엑스트라에게 뭘 기대하시는지 모르겠지만요
와칸다의 CG 표현은 그렇게 비싸 보이지 않았습니다.

저는 영화 전반에 무언가 흑인의 한이 서려 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덕분에 다른 인종의 엑스트라를 포함한 조연들의 취급이 좀 않좋았다고 느껴졌습니다.

사진찍는 장면의 연출도 좀만 신경쓰면 심각하고 급박하게 사진 찍는 거하고 멍하니 사진찍는 것도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명도 어머 어떻게 내지는 도우러가는 연출도 전혀 없었고 멍청한 눈으로 입은 해벌레해가지고 폰카 질하는 걸로 묘사 되었구요.

이건 흔히 일본인이 백인 영화에서 당하는 취급과 비슷한 것이지요.

사고났는데 사진찍는다고 뭐라고 하시는데,
히어로가 일상인 세계에서 히어로가 빌런을 때려잡는 걸 목격한 상황이지 교통사고 상황이 아니죠.
이왕이면 한국국민이 좀 멋있게 나왔으면 했습니다. 외국에 있는 한국인 으로서.

히어로가 빌런 잡았다고 와아아아 하면 어뗐을까요.뀡
사고나서 사진찍는게 아니라 검정슈트에 고양이 가면쓴 변태같은 사람이
백인 멱살을 잡고있으니 신기해서 사진 찍는거일수도 있죠. ㅎㅎ
액션은 별로였고, 특히 마지막 킬몽거랑 노을보는 그 '마치' 장면에 배경은 정말
어색했습니다.
노을의 색감이 너무 붉었습니다.
전 오히려 흑인 영화 안같고 어설프게 다른문화 섞느라 이상해진것같던데. 차라리 아예 철저하게 아프리카 느낌을 살렸으면 어땠을까하네요.
미국인이 아프리카를 표현하려 있으니까요
빌런을 차라리 죽이지 말고 낭떨어지 같은데서 떨어지면서 생사가 불명한 상태로 처리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더군요
맞아요 백인빌런 흑인빌런 등 좋은 캐릭터의 소모가 많았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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