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昭和アイドル] 미나미노 요코 -はいからさんが通る(멋쟁이 씨가 나가신다)2018.03.09 AM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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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もやにむってる運命の分かれ道

(아침 안개가 자욱한 운명의 갈림길)

あなたに出逢ってしまって危うい方へ歩き出したの

(그대를 만나게 되어버릴까 위험한 쪽으로 걸어갔어요)


木洩れ陽が踊る日は笑い転げたりして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살이 춤추는 날은 웃으며 뒹군다거나)

曇った風が走る日は心の奥がきゅんと音をたてた

(흐리고 바람이 부는 날엔 마음 한 구석이 쿵 하는 소리를 내요)


くちびるを重ねた数では

(입맞춤을 한 숫자만으로는)

愛情を繋ぎ止められない知ってるけど...

(애정을 이어갈 수 없다는걸 알지만...)


凛々しく恋して行きたいんです私

(당당하게 사랑하며 살아가고 싶은 나)

傷つくことに弱虫なんて乙女がすたるもの

(상처받은 탓에 약해져버린 여자아이가 잃어버린 것)

ややこしい駆け引きは苦手です私

(까다로운 밀당은 질색인 나)

晴れた空が好きです

(맑은 하늘이 좋아요)



二人で通り過ぎたいくつもの分かれ道

(둘이서 다녔던 몇개의 갈림길)

白い花が香る時も実る季節もいつも一緒だった

(하얀 꽃이 향기를 낼 때에도, 여물어 가는 계절도 언제나 함께였었죠)


寄り添い続けるためならば

(그저 기대기만 할 뿐이라면)

逆らわずなんでも言うこと聞けるけれど

(거스르지 않고 무슨 말이든 들어줬지만)


凛々しく恋して行きたいんです私

(씩씩하게 사랑하며 살고 싶은 나)

あなた次第で生きてくような乙女じゃ悲しいわ

(그대의 말만 무조건 따르며 살아가는 아이가 되는 것 같아 슬퍼요)

ジェラシィでたまに取り乱します私

(작은 질투에도 가끔씩 흐트러져버리는 나)

自分らしく行きです

(나 답게 살아갈거예요)



触れ合う肌のぬくもりほど

(맞닿은 피부의 따스함만큼)

先行きは確かじゃないこと知ってるけど...

(장래가 확실하지 않다는 것 정도는 알고 있지만...)


たとえ涙の嵐が来たって平気

(설령 눈물이 폭풍처럼 쏟아진다 해도 괜찮아요)

あなたと見た青空が一番胸に輝くわ

(그대와 함께 본 푸른 하늘이 가슴 속에선 가장 빛나고 있어요)

別れてもまた出会えばいいもの平気

(헤어진다 해도 다시 만날 수 있다면 괜찮아요)

前を向いて行きです

(앞 만 보며 걸어갈거니까)


うつむかずに歩きたいの

(고개를 숙이지 않고 걷고 싶어요)

あなたへの愛しさも

(그대를 향한 사랑스러움도)

切なさも、まっすぐ見つめて

(안타까움도 직시하며)


凛々しく恋して行きたいんです私

(당당하게 사랑하며 살아가고 싶은 나)

傷つくことに弱虫なんて乙女がすたるもの

(상처받은 탓에 약해져버린 여자아이가 잃어버린 것)

ややこしい駆け引きは苦手です私

(까다로운 밀당은 질색인 나)

晴れた空が好きです

(맑은 하늘이 좋아요)

 

 

 

봄을 알리는 노래엔 이것 만큼 잘 어울리는 게 없지... 만!

하카마 차림의 난노가 아니라 슬프다~~~ ㅠㅠ

 

 

 

 

댓글 : 2 개
그렇다면 하카마를 입은걸로 다시 올리세요.....엄격....근엄...진지...

겨울을 알리며 サボテンの花를 올리시더니 이제는 봄이군요.....^^
하카마 입은 영상은 주로 방송 출연분이라 올렸다가는 또 언제 삭제될지...

희안하게 방송분은 그렇게 칼같이 잘라내면서, 의외로 콘서트 영상은 거의 10여년 전것도 멀쩡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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