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昭和アイドル] 이시카와 히토미 -三枚の写真(세장의 사진)2016.04.19 AM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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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の頃、あなたは18 

(내 나이 열여섯살 때, 그대는 열여덟) 

夏のまぶしさ?えてますか 

(여름의 눈부심을 기억하나요?) 

はしゃいだ砂に?れ合う背中 

(들떠서 모래에 맞닿았던 등) 

?れる笑顔にポツリと聞いた 

(흔들리는 미소에 나직이 말했죠) 


ねえ、目をそらさずに 

(있죠, 외면하지 않고...) 

目をそらさずに、好きって言える 

(외면하지 않고 좋아한다 말할게요) 

ねえ、目をそらさずに 

(있죠, 외면하지 않고...) 

目をそらさずに、好きって言える 

(외면하지 않고 좋아한다 말할게요) 


二人ならんだ??の海が 

(둘이 함께 찍은 사진 속 바다가) 

ああ、指先をぬらしています 

(손가락 끝을 적시고 있네요) 



17の頃、あなたは19 

(내 나이 열일곱살 때, 그대는 열아홉) 

手にひんやりと谷川の秋 

(손으로 한기를 느꼈던 타니가와의 가을) 

目?しをしたあなたの腕に 

(눈을 가린 그대 품에서) 

冷たいねって?落とした 

(춥다며 눈물을 떨궜죠) 


ねえ、目をそらさずに 

(있죠, 외면하지 않고...) 

目をそらさずに、好きって言える 

(외면하지 않고 좋아한다 말할게요) 

ねえ、目をそらさずに 

(있죠, 외면하지 않고...) 

目をそらさずに、好きって言える 

(외면하지 않고 좋아한다 말할게요) 


二人の間の落ち葉が今も 

(두 사람 사이로 떨어졌던 낙엽은 지금도) 

ああ、心へと吹き?んでます 

(마음 속으로 떨어지고 있어요) 


20才の私、あなたは22 

(스무살의 나, 그대는 스물둘) 

??の春にあなたはいない 

(사진 속 봄엔 그대는 없어요) 

別れ間際に振り向いた街 

(헤어졌을 무렵에 뒤돌아본 거리) 

あのまなざしは?きついてたのに 

(그 눈부심은 아직도 선한데) 


ねえ、目をそらしても 

(있죠... 아무리 외면해도) 

目をそらしても、いいのよあなた 

(아무리 외면해도 괜찮아요 그대...) 

ねえ、目をそらしても 

(있죠... 아무리 외면해도) 

目をそらしても、いいのよあなた 

(아무리 외면해도 괜찮아요 그대...) 


過ぎた月日が?したものは 

(지나버린 세월이 남긴 건) 

ああ、三枚の??だけです 

(세장의 사진 뿐이네요) 





언젠가 소개했던「まちぶせ(잠복)」과 마찬가지로, 이 노래 역시 미키 세이코의 곡을 커버한 싱글입니다... 만. 

이 노래는 왠지 차분한 미키 세이코 버전이 좀 더 듣기 좋습니다. ^^ 

이런 곡을 소화하기엔 이시카와 히토미의 목소린 너무 예쁘기만 하니까요. 





[미키 세이코의 오리지날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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