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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昭和アイドル] 그저 그런 아이돌이었다가 엔카에서 인생의 꽃을 피운 나가야마 요코2016.09.22 PM 02:47
아이돌 시절 최고의 히트곡 「ヴィーナス」
아이돌 시절에는 나가노 마모루 원작의 애니메이션 『The Five Star Stories』의 주제곡 「瞳の中のファーラウェイ」를 부르기도 했었죠.
「じょんから女節」
그녀는 츠가루샤미센 사와다류의 명인이기도 합니다.
오랜만에 키모노를 벗고 「ヴィーナス」를 불렀던 영상.
사실 나가야마 요코가 연예계에 데뷔하게 된 계기가 어린시절 참가했던 민요대회 때문이었습니다.
그녀의 노래실력을 간파한 연예계 관계자가 당시 아이돌 붐이었던 탓에 그녀의 재능을 제대로 펼칠 수 없는 아이돌 가수로서 데뷔하게 되었더랬죠.
당시의 대부분의 아이돌이 그렇다시피, 그녀 역시 그저 그런 아이돌로 연명할 수 밖에 없던 상황이었죠.
아이돌 가수와 연기쪽을 전전하다 어느날 출연한 V시네마에서 키모노 차림을 하고 나온 그녀를 본 엔카쪽 관계자가 그녀를 엔카계로 이끌어주게 되었고, 엔카 가수로 데뷔한 뒤부터 그야말로 그녀의 인생의 꽃이 활짝 피게 됩니다.
작년에는 엔카가수로서 처음으로 치바 현 마쿠하리멧세에서 열린 록 페스티발에 참여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
댓글 : 5 개
- 푸른바다
- 2016/09/22 PM 03:01
ヴィーナス는 하늘의 '웃기네'가 떠오르네요
- 菊池桃子
- 2016/09/22 PM 03:05
둘 다 같은 곡을 샘플링하거나 리메이크한 곡이니까요.^^
- SexyDino
- 2016/09/22 PM 03:19
원곡 Venus - Shocking Blue (1968)
- sayless
- 2016/09/22 PM 03:02
으아 눈동자 속의 far away 는 제 인생노래 였는데
부른사람에 대한건 전혀몰랐는데 이렇게 알아가네요
부른사람에 대한건 전혀몰랐는데 이렇게 알아가네요
- 菊池桃子
- 2016/09/22 PM 03:13
이 노래는 가사가 다른 버전인 瞳の中のファーラウェイ PARTII ~Oh, Run Away~도 있는데, 영상이 잘렸는지 유튜브엔 현재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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