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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昭和アイドル] 미나미노 요코 -話しかけたかった(말을 걸고 싶었어요)2016.12.13 PM 08:27
風が踊る五月の街で
(바람이 춤추는 5월의 거리에서)
輝いてる彼を見かけたわ
(반짝이는 그사람을 보았어요)
視線だけで追うアーケイド
(시선만으로 쫓아가보는 상점가)
ほんとはついて行きたいの
(사실은 따라가고 싶었어요)
ずっとあこがれてたから
(쭉 동경했던 사람이니까)
いつか振り向かせたい人
(언젠가는 돌아보게 만들고 싶은 사람이니까요)
駆け寄って
(달려가서)
話しかけたかった
(말을 걸고 싶었어요)
気を引きたかった
(시선을 끌고 싶었어요)
無邪気な振りして
(순진한 척 하며)
きれいと思われたかった
(나를 예쁘게 봐줬으면 했어요)
だけど追えなかった
(하지만 쫓아갈 수 없었어요)
はねた髪
(애꿋은 머리만 만지네요)
あなただけに逢う偶然を
(그대만을 만날 우연을)
待ち続けて時間が過ぎてゆく
(기다리기만 하다 시간이 흘러가요)
朝の電車夕焼けの道
(아침 전철에서... 저녁 무렵의 거리에서)
いつでもお洒落していたの
(언제나 멋부리고 있었어요)
友達と待ち合わせた
(친구와 만나는 척하며)
カフェテラスですれ違うの
(카페 테라스에서 스쳐지나갔어요)
駆け寄って
(달려가서)
話しかけたかった
(말을 걸고 싶었어요)
でも出来なかった
(하지만 그럴 수 없었어요)
みんなが呼ぶ声
(모두가 부르는 소리 때문에)
私を
(내게)
気にも止めなかった
(관심을 가져주지 않았어요)
背中追えなかった
(그런 뒷모습을 쫓아갈 수 없었어요)
熱い頬
(뜨거워지는 두 뺨)
雨やどり本屋の前
(비가 그치길 기다리는 서점 앞을)
通り過ぎた彼とポニーテール
(지나가는 그사람과 포니테일을 한 아이)
駆け寄って
(달려가서)
話しかけたかった
(말을 걸고 싶었어요)
でも出来なかった
(하지만 그럴 수 없었어요)
今日まで一度も
(오늘까지 한번도)
遠くで
(멀리서)
思うだけだった
(생각만 했어요)
心で時間を
(마음 속으로 시간을)
止めてたの
(붙잡으며...)
안타까운 소녀의 마음을 노래한만큼 노랫말이 참 예쁜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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