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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昭和アイドル] 이시카와 히데미 -妖精時代(요정시대)2017.04.11 AM 12:28
あなたは風よ、私の胸の
(그대는 바람이예요. 내 가슴 속의)
白いつぼみを綺麗に咲かせて
(하얀 꽃봉오리를 예쁘게 피워 줄)
あなたの腕に翔び立つ愛は
(그대의 품에서 떠나가는 사랑은)
青い飛行船
(파란 비행선)
改札口で手を振る
(개찰구에서 손을 흔드는)
あなたが瞳に灼きつく
(그대가 눈 안에서 타오르며)
心のシャッター切った瞬間
(마음의 셔터가 닫혀버린 순간)
好きと叫びたかったのに
(좋아한다고 외치고 싶었는데)
きっと戻ってくるわね
(꼭 돌아올꺼죠?)
問いかければ"たぶんね"
(그렇게 물어보면 "아마도...")
あやふや過ぎる遠い約束
(너무나도 애매모호한 약속을)
今も信じてるのは何故?
(지금도 믿고 있는건 왜일까)
あなたは風よ、翼があれば
(그대는 바람이예요. 날개가 있다면)
優しい胸に今すぐ飛んでく
(따스한 품 속으로 바로 날아갈텐데)
夢見ることの儚さを知る
(꿈을 꾸는 것이 덧없음을 아는)
裸足の妖精
(맨발의 요정)
忘れな草が咲いても
(물망초가 피어도)
忘れないわ、あなたを
(잊을 수 없어요, 그대를)
一筋の髪,本に挟んで
(머리카락 한 가닥을 책 사이에 끼워두고)
明日あなたに送りたい
(내일 그대에게 보내고 싶어요)
あなたは風よ、私の胸の
(그대는 바람이예요. 내 가슴 속에)
白いつぼみを綺麗に咲かせて
(하얀 꽃봉오리를 예쁘게 피워 줄)
あなたの腕に翔び立つ愛は
(그대의 품에서 떠나가는 사랑은)
青い飛行船
(파란 비행선)
あなたは風よ、翼があれば
(그대는 바람이예요. 날개가 있다면)
優しい胸に今すぐ飛んでく
(따스한 품 속으로 바로 날아갈텐데)
夢見ることの儚さを知る
(꿈을 꾸는 것이 덧없음을 아는)
裸足の妖精
(맨발의 요정)
데뷔 당시의 히데미는 홍금보라 불리워도 어쩔 수 없을만큼 얼굴이 빵빵했지만, 그녀 최고의 매력포인트인 늘씬한 다리 하나만큼은 그 시절에도 찬란하였도다!!
P.S: 꽃의 82년파들의 데뷔곡들 중에 제일 좋아하는 곡이기도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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