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昭和アイドル] 나카모리 아키나 -二人静(두명의 시즈카)2017.12.20 PM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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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きっと、愛しすぎたから..."

("분명... 너무나 사랑했기에...")


散り急ぐ花びらを時間の背中に

(때 아니게 진 꽃잎을 시간의 등뒤로)

サヨナラと並べてる指がいじらしいね

(안녕 하며 늘어놓은 손가락이 애처로와)


殺めたいくらい愛しすぎたから...

(죽이고 싶을만큼 사랑했기에...)


添い寝して永遠に抱いていてあげつ

(곁에서 함께 잠들어... 영원히 품어 줄게)

いい夢を見なさいなうたかたの夢を

(좋은 꿈을 꾸기를... 물거품 같은 꿈을)

夜桜がさわぐ

(밤 벚꽃이 요란스러...)



幸薄い蜉蝣の衣を脱ぐように

(박복한 하루살이 옷을 벗을 수 있게)

凛とした生き方の自分を見せたくて

(씩씩하게 살아가는 자신을 보여 주고 싶어)


焦がれそうなほど哀しすぎたから...

(애가 탈 정도로 슬펐기에...)


添い寝して三日月を枕に眠れば

(곁에서 함께 잠들어... 초승달을 베개 삼아 잠들면)

魂は蘇って火の鳥に変わる

(혼은 되살아나 불새로 변할거야)

天の川キラリ

(하늘에 떠있는 강이 반짝여)


殺めたいくらい愛しすぎたから...

(죽이고 싶을만큼 사랑했기에...)


添い寝して運命に寄り添ってあげる

(곁에서 함께 잠들어... 운명에 기대어 줄게)

冷え切った掌を胸に押し当てて

(얼어붙은 손바닥을 가슴에 묻고서)

あたためて

(따뜻하게 해줄거야)


添い寝して永遠に抱いていてあげつ

(곁에서 함께 잠들어... 영원히 품어 줄게)

いい夢を見なさいなうたかたの夢を

(좋은 꿈을 꾸기를... 물거품 같은 꿈을)

夜桜がさわぐ

(밤 벚꽃이 요란스러...)

 

 

 

한동안 이 노래의 제목을 잘 못 알고 있었는데, 3년 전쯤엔가 이 노래가 주제곡으로 쓰였던 영화『天河伝説殺人事件(텐카와 전설 살인 사건』의 원작 소설을 읽고난 뒤에야 제목에서 말하는「二人静」가 두 명의 시즈카고젠(静御前)을 의미하고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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