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kémon] 포켓몬 XY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음악

알까기 열심히 하셨던 분들이라면 질리도록 들었을 음악이 아닐지...자전거 음악은 별로 안좋아해서 계속 이 음악이 흐르게 하고 알깠었네요. 5세대까지의 불합리한 알까기가 6세대에서 드디어 제대로 개편되어서 이 음악 들으면서 죽자살자 알까면서 실전 개체 뽑았었는데...이제는 ORAS로 알까기를 옮겨서 더 이상 들을 일이 없어서 조금 아쉬운 음악이군요. 그나저나 그렇게 알까면서 죽어라 배틀했는데도 ORAS에 와서도 여전히 배틀 실력이 늘지 않아서 고민입니다 끙.



예전에 마이피에서 심심할 때마다 님피아용 숨특 잠재 땅 암컷 이브이 알까기를 한다고 했었는데...






또 나왔군요. 저는 싱글, 더블 님피아 모두 이미 있기 때문에 이 녀석들은 주로 교환용으로 남겨두지만 루리웹 독립 기념(?)으로 원하시는 분께 드릴까 합니다. 뭐...ORAS도 끝무렵인 이 시기에 숨특 잠땅 암컷 이브이는 딱히 귀한 녀석도 아닌 것 같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