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이야기] [네타有]가오갤 OST에서 기억에 남은 노래를 뽑아보면 2014.08.04 PM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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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겔에서 나온 노래중 가장 기억에 남는것을 뽑아본다면

엘빈 비숍의 Fooled Around and Fell in Love가 생각이 나더군요.
(물론 처음에 나오는 10cc의 i'm not in love도 정말 좋습니다.)

스타로드와 가모라가 서로의 이야기를 하면서 스타로드가 가지고 있는 헤드셋을

가모라에게 씌워주면서 울려 퍼지는 이 노래가 인상에 깊었습니다.

광활한 은하를 배경으로 퍼져나가는 올드 팝송이라니....

국내에도 올드 팝송이 나온것을 좋아하시는 분이 많으시더군요.

특히 미국에서는 올드 팝송을 사용한 영화 구성이 아주 극찬을 받더군요.

번역도 "끝내주는 음악 모음집"으로 센스를 발휘를 했더군요.

후속편에서는 "끝내주는 노래 모음집 2탄"에 어떤 노래가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댓글 : 5 개
아...정화된다 ㅠ_ㅠ
본문에도 적은 10cc의 i'm not in love도 들어보세요.정말 좋습니다.
저는 마지막에 터져나오는 잭슨옹의 노래요!
듣자마자 어 이거 잭슨5인데 제목이뭐더라>>??
하다가 집에와서 찾았다지요 ㅎㅎ
다른건 몰라도 올드 팝송을 영화에 거부감이 없게 스며들게 만든것은 정말 최고 였습니다.
저는 come and get your love 요

노래와 함께 로고 나올때 "아 이건 내 타입의 영화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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