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2014 시즌] 2014 F1 Round.3 바레인GP DRS Zone

- 샤키르 서킷의 첫번째 DRS 측정지점은 턴9의 10m 앞에 위치하고, 턴10에서 50m 지난 지점부터 활성화 됩니다.

- 두번째 측정지점은 턴14의 108m 앞에 위치하고, 턴15에서 270m 지난 지점부터 활성화 됩니다.



- 할당된 타이어 컴파운드는 '미디움(흰색)과 소프트(노랑)'



- 지난 5년간 폴 포지션

2009 '야노 트룰리' - 2010 '세바스찬 베텔' - 2011 대회 취소 - 2012 '세바스찬 베텔' - 2013 '니코 로즈버그'


- 지난 5년간 우승자

2009 '젠슨 버튼' - 2010 '페르난도 알론소' - 2011 대회 취소 - 2012 '세바스찬 베텔' - 2013 '세바스찬 베텔'



- 지난해 폴 타임은 1분 32초 330


- 지난해 우승 기록은 1시간 36분 0초 498



- 올해 바레인GP는 10주년을 기념하여 야간 레이스로 펼쳐집니다. 이를 위해 서킷 주변에 495개의 가로등을 세웠다고 합니다.

- 샤키르 서킷에서 열렸던 프리 시즌 테스트의 경험을 바탕으로, 팀들은 좀 더 자신감을 가지고 경기에 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상위권이나 하위권이나 라이벌들과 치열한 배틀을 예상하고 있더군요.

- 야간 레이스 덕분에 냉각에 대한 부담은 조금 덜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기온의 하락은 타이어의 온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변수가 될 것 같군요. 바람도 변수 입니다. 걸프만에서 부는 바람은 그 자체로도 차량의 밸런스에 영향을 미치지만, 트랙에 모래를 옮겨온다는 문제도 있습니다.

[트랙 주변에 스프레이 접착제를 뿌리기는 하지만 완전히 유입을 차단하지는 못하는 듯...]

[얼음바닥]

오오 바레인 서킷,,, 종종 놀러사서 미니카트 레이싱하고 그랬는데,,,

[붉은수염]

오... 중동에 사셨군요.

[darkzihard]

바레인 아예 야간레이스로 바뀐줄 알았는데 10주년 기념으로 야간 레이스를 하는거였군요.

[붉은수염]

그래도 야간 레이스를 할 수 있는 시설을 마련했으니... 올해 흥행이 좋으면 앞으로도 계속 할지도 모르겠네요.

[DSCYTHE44]

야간이 색다른 맛이 있어서 좋긴 한데 시간이...ㅠ.ㅠ
그래도 12시에 시작이면 큰 사고 없는 한 2시 전에는 끝날테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붉은수염]

세이프티카가 안 나오길 기대해야죠. 헐헐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