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보다] 언차티드 - 걍 톰홀랜드 보는 재미

적당한 킬링타임용에 조금 못미치는 영화였다.

가끔 게임이 생각나는 장면이 있을 뿐

게임과는 별개의 세계관이라 생각하면 편하고..

따지고 보면 게임의 스토리도 그리 엄청난건 아니었으니,

영화용으로 각색하는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영화용 스토리가 게임보다 더 뛰어나냐고 하면

그건 또 아니다.

사실…톰홀랜드 보는 재미가 50%는 차지한 듯

이어지는 내용에 나름 큰 스포있음. 주의>

방지...

방지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안토니오 반데라스를 제대로 된 악역으로 끝까지 가져갔으면 어땠을까 싶다.

반데라스 리타이어 이후 긴장감이 팍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