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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보다] 이터널 선샤인2024.03.06 AM 09:15
짐캐리가 나온 영화.
호평이 많은 영화.
그 외에엔 도통 어떤 영화인지 감이 안오는 영화.
게다가 장르에 멜로인데 sf도 있네?
그런 상태로 영화를 감상했다.
눈물짜는 멜로를 생각했던 예상과는 다른 전개였고
내가 생각한 sf도 아니었다.
재미가 없는 건 아니었지만
기대한 만큼 재미있지도 않았다.
그렇게 엔딩롤이 올라가고
그런갑다 했는데
잔잔한 여운이 계속 남는다
댓글 : 4 개
- 벨스타프
- 2024/03/06 AM 09:23
크레딧에서 나오는 반복되는 장면이 아른거리네요
- 소리없는폭풍
- 2024/03/06 AM 09:47
평가가 딱맞는듯.. 잔잔한 여운이 남는 영화
- 삽사리
- 2024/03/06 AM 11:00
아카데미 각본상 받았죠.
반복해서 보기보다는 한번의 여운이 좋을 영화.
반복해서 보기보다는 한번의 여운이 좋을 영화.
- 태유아빠
- 2024/03/06 AM 11:21
와이프랑 싸울 때면 이 영화 마지막 장면이 항상 생각난다는...
어차피 기억이 사라지면 또 좋아하게 될 수도 있겠지라는 생각이...
그러면 또 와이프 입장이 이해가 되기도 하고...
어차피 기억이 사라지면 또 좋아하게 될 수도 있겠지라는 생각이...
그러면 또 와이프 입장이 이해가 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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