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얘기2] 뉴막내의 저주가 이루어지다.2015.03.03 PM 07:18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뉴막내가 나를 볼때마다 하는 말이 있다.


뉴막내
-울대리님. 울대리님 뒤에는 항상 야근의 요정이 있는 것 같아요



-없어 그런거--
(지각의 요정도 겨우 떨궜는데...)


그리고 오늘


-어젠 9시까지 있었으니 오늘은 좀 일찍가야지 7시에 갈테다 ㅋ
-식사시간 됐네 식사하실분 식사하세여.

팀장님
-머해 울대리? 밥안먹고?


-네? 아 전 일찍가려고요 오늘..

팀장님
-?!
-오늘 할게 얼마나 많은데 어딜가.
-어여 밥먹자 어여


..................뉴막내 너.................................. 이개객..........
댓글 : 8 개
모든 것은 계획대로
뉴막내는 거치레가 아니야~~~~~~~~~~~~ ㅋ
카테고리가 회사생활2 야 ㅠㅠ
결국 회사얘기는 역사의 뒤안길로..
또르르ㅠ
나는나는 울프맨에게 붙은 요정~나에게는 이름이 없지~~
이름이 지어지면~ '정시퇴근'의 요정이 될 수도~'연봉인상'의 요정도 될 수 있~~~

"울대리님. 울대리님 뒤에는 항상 야근의 요정이 있는 것 같아요"
......
나는나는 '야근'의 요정~언제나 가는길 붙잡는 야근의 요정~>_</꺄륵~
SYSTEM : [울프맨]님이 야근의 요정(계정귀속.삭제불가)을 얻었습니다.
이런거 계정귀속 시키지 마요 ㅠ.ㅠ
이것이 막내의 젊음인가!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