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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얘기2] 요즘 회사에서 동료대리와 하는 놀이2015.04.13 PM 06:13
프로그래밍 작업을 하다가 지친 내가 자리에서 일어난다.
화장실을 향해 가다가 옆자리의 동료대리(3살아래. 과거 내 고참이자 선생)와 눈이 마주친다.
서로 씩 웃고는 말이 오간다.
동료대리
-힘들어요?
나
-왜 눈을 그렇게 떠?
동료대리
-아니아니
나
-너 요즘 잘나간다고 보이는게 없냐?
동료대리
-아니요?
-형 요즘 저 맘에 안들죠?
그리고 둘다 같이 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고 논다....
댓글 : 6 개
- Pax
- 2015/04/13 PM 06:17
예전에 루리에선가 디씨에선가 봤던 로스트놀이가 떠오르네요 ㅋ
화장실에서 전혀 모르는 사람 옆에서 손을 씻다가 페이퍼타올을 발견하면...
"페이퍼타올이 요기잉네?" 로 시작.
화장실에서 전혀 모르는 사람 옆에서 손을 씻다가 페이퍼타올을 발견하면...
"페이퍼타올이 요기잉네?" 로 시작.
- 나멜리아
- 2015/04/13 PM 06:33
"뭐라코요?"
- 비추버튼
- 2015/04/13 PM 06:47
자눼의을촹인이신배ㅋ회장님미테소이라고이치
- 비싸기만함
- 2015/04/13 PM 06:23
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글리젠 마이스터
- 2015/04/13 PM 06:37
ㅋㅋㅋㅋㅋㅋㅋ
- 淸狼
- 2015/04/13 PM 06:39
zzz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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