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얘기2] 그나저나 오늘 회식도 무사히....2015.04.28 PM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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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이번엔

[낯선 천장이다] 를 하지 말아야 하는데....
댓글 : 9 개
그렇게 다음날 [10분 내로 출근하세요] 미션을 받게 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기절하셨었어요?
눈을 뜨니 우리집이 아닌 낯선 천장이었다.. 골아픈 머리를 부여잡고 시끄럽게 울리는 알람을 확인하는 울프맨...
[8:32]
일어나려했는데 옆에서 누군가가 그를 껴안는다...등골이 오싹해지는 그는 조심스럽게 주변을 둘러보았고, 어제 출근할때 입었던 옷가지들이 여기저기 흐트러져있었다.
그리고 긴장되는 마음때문에 맺힌 침을 한번 꿀꺽 삼키고 울프맨의 허리를 놓아주지 않는 사람의 정체를 확인하는데...
두 다리 사이에 나에게 너무 친숙한 그것이 있는것을 본 순간 나의 뇌는 생각하는 것을 멈췄다....
낮선여자가 옆에 누워있다를 해보실때가 되었습니다.
ㅎㅎ 오빠 어젯밤에 완전 짐승같더라 늑대인줄 알았어 ㅎㅎ = 울프맨
낮선남자가 옆에 누워있다를 해보실때가 되었습니다.
이래야 루리인답지!!
가끔 회식하다가 필름끊긴적이 있었는데 맘좋은분들이 택시태워서 보내줘서 살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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