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얘기2] 말하자마자 후회했다.2015.04.29 AM 11:32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오늘 다들 속도 안좋은데 설렁탕이나 먹으러 갈까요?

뉴막내
-좋죠

멍대리(원래 동료대리였으나 하도 멍청한 말을 많이해서 멍대리로 변경)
-님이 쏘는거임?


-ㅇㅇ

여대리
-우와 괜찮으시겠어요?


-ㅎㅎ 괜찮아요
-근데 우리가 몇명이지? 5명이네
-...........하나에 8천원이니까......



각자 더치하면 안됩니까 라고 말할까............
댓글 : 9 개
지갑 놓고 가세요
같이 월급 받는 처지에 "님이 쏘는거임?" 이라는 말을 왜 할까 모르겠네요

진짜 명치 한대 쎄리고 싶은 새퀴네
원래 돌아가면서 쏴요 ㅎㅎ
설마 갑자기 쏘냐고 물어보겠어요 이유가 있겠죠 ㅋㅋㅋ
같은사무실에서 분위가 좋으면 저런말 다 하지 않나요?
개미움 ㅋㅋ

메뉴 정할때 가만히 있다가 누가 이거먹자 하면 "와 쏘는거?"


,,,은(는) 돌아가면서 쏘는거군요...
운명의 주사위를 돌리세요
러시안룰렛으로 정합시다!
누군가의 문자로 곳 4만원이 결제 되었다고 날라오겠군요...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