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얘기2] 히틀러가 되살아나고 흡혈귀가 날뛰는 것보다 무서운 꿈을꿨었다2015.05.06 AM 09:32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어젯밤에 너무 무서운 꿈을 꾸었었다.

출근하니 부재중 통화 200통.

QnA 밀린거 100개.

각종 오류 체크는 올레드.

시스템은 망가져 복구불능.

백업 시스템은 오류로 하드포화상태.



나한테 고함치는 팀장님, 이사님, 대표님


출근해서 두근거리며 오류체크를 돌렸다.

올그린.

....................다행이다. 아무일도 없잖아
댓글 : 8 개
는 꿈
?!?!?!?!
사실 아무일도 없던게 꿈이였습니다
다시 일어나면 꿈이였던게 현실이 되어있을겁니다
오늘도 무사히
프로이드에 따르면 꿈은 과거의 경험이거나 신경쓰고 있는 일들의 종합이죠..
흔히들 '데자뷰'라고 합니다.

언젠가는 일어날 일을 미리보는 경우가 있죠.(사실은 그 일이 터지고서 경험한거 처럼 느낄 때 지만요. ㅋㅋㅋㅋㅋ)
허.. 전 드러운 꿈 꿨는데..

전여친 나온 것만 해도 기분 나쁜데 그 남자친구한테 얻어맞는 꿈
그래도 군대 다시 가는 꿈 안꾼게 어딥니까..?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