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얘기2] 업무상 외출을 마치고 돌아오면서 허니버터칩을 샀다.

고객들 교육 및 외부 업무 일정이 있어 나가서 업무를 보고

한시간 반동안 내가 뭔소리를 하는지도 모르는채 떠들고나서

반멘붕 반 어지름증 현상이 찾아와

음료나 마실겸 편의점에 들렀다.


그런데.............. 진열대에 허니버터칩 두봉지가 있는게 아닌가?!

레어템= 귀하다=가진다.

의 과학적인 원리에 따라 본능적으로 두봉지를 챙기곤 실론티를 마시고 사무실로 향했다.

사무실에서 과자를 뿌리곤

오랜만에 허니버터칩을 먹는데............................


.......이거 진짜 예전에 맛있다고 소문자자하던 그 과자가 맞아??


허니통통보다도 못한 느낌이다.

허니 통통이 더 맛있는 느낌?

[VinceCarter 15]

전 허니통통이 더 달더군요. 허니버터칩이 입맛에 딱 맛더군요.

[@Crash@]

허니버터칩 이제 레어도 아니라서.....

[최종병기김씨]

아직도 못먹어본 허니버터 칩 먹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