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간단 게임 리뷰] [초간단 게임 리뷰] 반지의제왕 서드 에이지 (반지의제왕 RPG!)2011.02.14 PM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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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은 불건전하게 엑박)

반지의제왕 서드에이지
무려 반지의제왕 롤플레잉 게임이다.
당시 플스나 엑박용 반지의제왕 게임하면 두개의 탑, 왕의 귀환 두개가 투탑을 먹던 시절이었는데
그때 나온 혜성 같은 게임 (판매량에 대해선 모르겠음)
아무튼 그때 꽤나 반지의제왕 빠돌이여서 플스2 사자마자 바로사버렸지
무려 한글화도 해준 작품이었지






일단 기본적으로 게임은 거의 파이널판타지7 이후 시리즈랑 흡사해
아니 거의 똑같음 턴제에다가 전투방식도 거의 흡사해.
스킬 이펙트도 꽤나 화려했떤걸로 기억하고 타격감도 매우 좋아서 흡족했었음






스토리는 반지의제왕 반지원정대 애들이 주인공이 아니라,
그들을 보호하기 위해서인지 뭔지는 몰라도 그들의 발자취를 계속 추적하는 내용이야
게임속 가장 임팩트 있는 장면중 하나가 원정대 발자취를 따라 모리아로 들어갔다가
발록에 맞서 싸우고있는 간달프를 도와 발록과 싸우는 장면이지
정말 최고로 박진감넘치고 재밋엇음







동료는 원정대랑 유사했음
인간, 드워프, 엘프... 호빗만 없었지.
그래도 다들 개성있고 재밋었던걸로 기억






아이템도 장착할수록 룩이 달라져서 좋았고
게임 중간중간 원정대중 한명이 합류해서 싸우기도해
스샷에 레골라스 보이지?
외에도 아라곤, 김리, 간달프 등등 가끔 특별 이벤트에 합류해서 전투도 해줬는데
그때마다 아드레날린 폭발!!!






몬스터들도 충분히 영화을 잘 반영해서 나왔어
주인공들이 미처 때려잡지 못한 악당들도 많이 등장함
마술사왕도 한번 등장해서 이 일행들이 쫓아내기도함
또 호빗들이 반지 떨구기위해 사우론 시선돌릴때
사우론이랑 직접 싸우는애들도 애네임 ㅋㅋㅋ












아무튼 턴게임 무진장 싫어했떤 내가 정말로 재밌게 했던 게임이야
간만에 스샷보니까 추억돋네
다시 사서 하고싶다







마술사왕과 전투


박진감 넘치는 발록과의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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