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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니가 내 여친 건드렸냐?2008.11.05 PM 04:10
개 1 : 커커컹!!!! 컹컹커엌어ㅏㄴ커어컹ㅋ엌ㅇ!!!! (말해봐!!! 말해보라고!!!!!!!!!!!!)
개 2 : 깽꺠애...깽갱......켕! (이.. 멱살 좀 놓고.. 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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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멍멍이들 표정이 왜 이렇게 리얼하지..ㅋㅋㅋ
멍멍이 1은 입에서 침 튀길것 같아요~~~ 푸하핫;;
댓글 : 8 개
- 아시오
- 2008/11/05 PM 04:17
ㅋㅋㅋㅋㅋㅋㅋㅋ 적절한 짤방과 대사네요.. ^ω^
개를 많이 키워보면서 느낀거지만 가끔 녀석들이 사진처럼 싸울때가 있는데
너무 심하게 싸우는게 아닌가 싶어서 냉큼 달려가 떼어놓기라도하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둘이서 저만치 떨어져서는 자기들끼리 또 그러고 논답니다.;;
그럼 막상 잘 놀고 있는 분위기 망친 기분이 드는 그때의 황당함이란..
그 다음부터는 싸우든 북을 치든 장구를 치든 모른척 내버려두게 되더라구요.. ㅡㅡ;;
개를 많이 키워보면서 느낀거지만 가끔 녀석들이 사진처럼 싸울때가 있는데
너무 심하게 싸우는게 아닌가 싶어서 냉큼 달려가 떼어놓기라도하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둘이서 저만치 떨어져서는 자기들끼리 또 그러고 논답니다.;;
그럼 막상 잘 놀고 있는 분위기 망친 기분이 드는 그때의 황당함이란..
그 다음부터는 싸우든 북을 치든 장구를 치든 모른척 내버려두게 되더라구요.. ㅡㅡ;;
- 알타이 항가이
- 2008/11/05 PM 04:24
멍멍이는 귀엽구나...하악...
- 카엘라
- 2008/11/05 PM 04:25
아시오님/ 푸하핫; 정말 황당하실것 같아요; 싸우는 건지 노는건지..^^ㅋ 전 개를 키워보지 못해서 왠지 그 모습이 궁금하네요^^ 키워보려 하다가도 집에 있던 멍멍이들이 어느새 시골로 가 있는..;;(부모님.. 언제 옮겨놓으신거지..OTL) 하긴, 잘 키울 자신도 없지만; 집에 사람이 없으니.. 외로워할 개가 너무 불쌍해서 못 키우겠어요..T_T;
알타이 항가이님/ 진짜 귀엽죠~~ 둘 다 잘생겼어요^^ㅋ
알타이 항가이님/ 진짜 귀엽죠~~ 둘 다 잘생겼어요^^ㅋ
- 다재무능
- 2008/11/05 PM 04:27
여친이 뒤에서 보고 있는 건가요? ^^;;;
- 카엘라
- 2008/11/05 PM 04:28
다재무능님/ 헉! 그렇게는 생각 못해봤는데 매우 적절하네요;; 센스 있으시다~~ㅋㅋ
- 당근천국
- 2008/11/05 PM 05:12
그럴싸한데여 ㅋㅋㅋㅋ
역시 개는 밖에서 키워야 ㅋㅋ
역시 개는 밖에서 키워야 ㅋㅋ
- 고수고수
- 2008/11/05 PM 06:06
전 고양이 키우는데요, 고양이들도 저러고 놀아요^^;;;
(그나저나 왜 난 저 개 목걸이가 더 웃기지...?-_-;;;)
(그나저나 왜 난 저 개 목걸이가 더 웃기지...?-_-;;;)
- 카엘라
- 2008/11/06 AM 09:17
당근천국님/ 푸하핫;; 개들이 야성미가 넘쳐요(..)
고수고수님/ 고양이 한마리가 아니고 여러마리 키우시나봐요~ 저번에 사진 올리신건 봤는데..(뚱뚱냥이ㅋ) 고양이가 저렇게 노는것도 보고싶어요~~
고수고수님/ 고양이 한마리가 아니고 여러마리 키우시나봐요~ 저번에 사진 올리신건 봤는데..(뚱뚱냥이ㅋ) 고양이가 저렇게 노는것도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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