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말없이 카톡씹거나, 잠수타는 개념없는 여자애들..뭔가요???2014.02.15 AM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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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친구랑 제가 최근에 경험한건데,,,

저는 여자애 번호따고 잘하다가 카톡잘안되서 맘에안들면 연락안할테니,,하니 아니라구...하고

전화하면 안받으면서 밥이랑 커피는 먹으러가고...;

그러면서 다시 잠수;

친구는 소개팅하다가 영화보기루 애프터잡구...소개팅 당날에 잘헤어지구,, 친구들 여럿이랑 술자리 가지면서

웃겨주고,,술값도 남자들이 내주고,,좋게 헤어졌는데도,,

그 뒤로 친구 카톡씹구,,전화도 안받고..

무슨 이쁘면 이해라도 가지...; 주제에 어장이라도 만들라고 애써볼라하는건지..;;나참...

어린애두 아니구 24 25살 처먹고..; 저러는건 정말 예의에 너무 어긋나는거 아닌가요..??

나 이러이러해서 연락안하겠다,,맘에 안든다... 이유를 말해야,,상대방도 알지...

아...걍 노답이네요...저런 여자애들 보면,, 담에 길거리에서 보면 한마디 하려구요...;;
댓글 : 14 개
그냥 님을 지갑으로 보는 거임...
여잔 그게 예의인줄 앎
직설적으로말하믄 기분 나쁠 것 같아서 그렇다나ㅡㅡ
예의가아니라 그냥 지가 나쁜년되는거같은 기분때문인듯
맞아요..
비겁한 변명이죠
어장?
...인간지갑 나가신다..ㅠ
왜 미련을 가지세요
그냥 포기하시지
네이년
님같은 사람이 제일 좋은 어장왕임. 좀 직설적으로 말하면 님이 촉이 없음. 아예 만나기전에 눈치를 채던가. 아님 만나는 도중에 눈치를 채던가 해야함.
잘생기고 매력쩌는 애들한테는 먼저 연락하고 잘하죠
이경우는 둘다 문제임
걍 연락 끊으세요
어우 얘는 맨날 귀찮게 카톡하고 전화하고 그래서 좀 피곤해.
...라고 친구에게 자기 좋아하는 남자가 계속 연락한다고 보여주기 위한 보험.
니싫다고
나쁜년은 되기 싫고 내가 굳이 연락 먼저 안해도 남자가 득달같이 들대면서
뭐 해주면 어쩔수 없는 양 받고... 여자가 남자한테 별 흥은 안나는데
그러한 순간은 누리고 싶어하는 전형적인 패턴.
그딴식으로 나오면 이쪽도 촉이 조금이라도 올 때 미련없이 짜지라고 해야되요
괜시리 착하게 굴면 한없이 우습게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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