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소개팅녀 제가 통보하고 끝냈네요...2014.04.19 PM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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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의 만남...

만나면서 서로 이야기두 잘통하구... 연락도 했지만,,

여자애가 저한테 호감이있다면서 말로만...

행동으로 보여준적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돈도 낸적도 한번없구... 스킨쉽을 했는데도 하는둥 마는둥...

카톡도 항상 제가 질문하구...답하는식이...질문은 거의없고...


제가 전 이제 힘들어서 너의 호감도 모르겠구,,, 그만 연락한다구 보내니,,,

여자애가 자기두 그랬던거 같아하면서.. 미안하다구 하더군요



전형적인 어장인지.... 여자는 역시 나이가 어리나 많으나 무섭네요~~~
댓글 : 9 개
제 경험으로 보면 2번째 만남부터는 커피값이라도 내는 게 기본입니다. 근데 두번 만남에 벌써 스킨십까지 가셨나요?
원래 어지간한 밀당여자도 남자가 맘에들면 카톡잘하게되어잇음
당하기 전에 내가 친다!!!!
근데 두번 만남에 벌써 스킨십까지 가셨나요? (2)
잘하셨어요
저는 소개팅으로 만난 여자애.. 3번을 만났는데 여자쪽에서 굉장히 수동적이더라고요. 그런데 손 잡으면 같이 손 잡아주고 손 꼭 잡고 다니고 즐거웠다 하고 다음에 만나자면 알겠다하고 잘 나오고.. 어느정도 말도 터넣고 하게되고 친해진듯 해서 사귀자 고 했더니... -_- 미안하답니다. 3번 만나보고 사귀는걸 결정하는건 성급한거같다는겁니다. 누가 보면 결혼하잔줄 알겠네.. 그래서 내가 착각했나보네 하고 연락 끊어버렸네요; 너무 조심스러워하는건 별로임.
돈에서 이미..
어장일지도모르겟네요
저 소개팅때는 첫날 밥 사주니까 다음번 만났을땐 자기가 사던데..
사람은 역시나 마음 가는 곳에 돈 가게 되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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