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요새 정말 담배피는 여성분 많이 보이네요~~~2014.06.07 PM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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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5 대학생 4학년인데,,, 집에 대학로랑 가까워 자주 가는데,,,

알게모르게 흡연하는 여성분들 많이 있더군요...

제가 비흡연자다 보니, 소개팅 들어오면...흡연유무먼저 물어보게 되더군요 ㅠ 흡연자는 부담이 되서...

딱 봐도 제 또래거나 동생들인데 많이 보이네요

어디까지나 여성분들은 흡연은 아니다라는 시각은 아니구요...

제 생각보다 요새 상당히 어린여자들도 많이 담배를 피운다라는걸 ㅋㅋ 느끼는 하루였습니다..

살면서 입도 한번 안되봤는데 나중에 제가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 나타난다면 안피웠으면 하는 바램두 있네요 ㅎㅎ
댓글 : 17 개
그래봤자 다 거의 겉담배더군요. 목까지 삼켜서 피는게 아니라 그냥 입안에서
빨고뱉으면 그거 디게 안좋던데
여자는 입담배임 ㅇㅇ
나중에 애기낳을때 후회 해봐야 늦을텐데
  • I2U
  • 2014/06/07 PM 12:39
한.. 2년된것같아요 유행처럼 많이 피기시작한게
저도 흡연하는 여자는 그닥이라.. 가려만나는것도 일임
요샌 여자가 더 많이 펴요 담배 ㅋ

남자는 끊는 추세고 여자는 더 피우는 추세죠

예전에 저도 필땐 여자가 피우면 더 좋았습니다. 서로 편하니까

지금은 역시 싫어지더군요~
전 제가 흡연자다 보니 딱히 편견은 없는데..
전 제가 못피워서 그런지 여자가 담배피면 되게 섹시해보임.

물론 이쁜여자
이쁜여자라는 전제는 어디던.. ㅋㅋ
다리꼬고 담배피는 애들 진짜 섹시함 ㅋㅋ

그대신 이뻐야됨
  • I2U
  • 2014/06/07 PM 12:48
담배커피 구취를 한번 맡아보고 섹시하다하면 인정함..ㅋ
근데 담배피는 여자와 키스하면 쇠맛납니다.

쇠(철)를 빠는 느낌.. 그 특유의 향이 있어요 -,.-;;

흡연자였을땐 몰랐는데 비흡연자가 되보니 느껴지더군요
숨어서 피던걸 좀 덜숨는거 같습니다
담배내 나는 여자랑 키스 해보셈... 다신 만나기 싫을듯..
결혼할 사람 아니면 상관없음
여자가 피는건 상관없는데.

아이를 생각하면 피면 안되지 않는게 맞다보니. 부정적으로 바라보게됩니다.
10여년전 편의점 알바 할 때도 여자들 담배 많이 사갔습니다.
예전에 여자들이 보이지 않는곳에서 많이 피웠다면
요즘은 보다 당당하게(?) 피우는듯
내가 담배 않피우니 여자도 담배 않피우는 사람을 찾게되는...일단 여자던 남자던 담배피면 그역한 냄새에 첫인상부터 -먹고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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