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요번 추석때 큰집에 가질 않았는데..;;참...2014.09.08 AM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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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 추석때에는 큰집에 가질 않았는데,,

최근 아버지가 큰집에 돈문제도 있고,, 부모님 다 안가시고,,,동생도 군대가

요번 명절은 저 혼자가기 좀 그래서 집에 있으려고 하고,,,,취업도 눈앞이라서요..

근데 오늘 아침에 자고있는데 친척형이 안오냐고 하고, 한심하다는 듯이 애길하는데,,,


참 기분 더럽더군요...; 물론 가서 일도와야 하는건 맞지만,,,아후..그나마 제가 막내라 전화한건지...

원래 큰집에 정붙이지 않았지만 이런일 생기니 더 가기 싫어지네요.

그냥 하소연할떄 없어서 끄적여 봅니다..
댓글 : 6 개
안부전하는것도 아니고 한심하다는 듯이 전화를 했다라.

일찌감치 정때고 연락 끊는게 현명한거 같습니다.
돈 밝히는 너거 아버지 꼴보기 싫어서 안간다고 하세요.
  • N.I.
  • 2014/09/08 AM 11:15
생각해보면 그 친척형은 수험이든 취업이든 집안 행사에서 빠져 나올 수가 없거든요.
그럼 이런 저런 이유로 안 오는 동생들이 서운하기도 합니다.
그것도 나이 더 먹으면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요...
결국엔 타박하려고 전화했다는건데 그럼 대충 견적 나오네요.
못오냐
힘들때니 오늘이라도 취업 잊고 푹쉬어라
해주면 참 멋있을텐디
원래 삼촌, 사촌은 할아버지 살아계실때만 유효합니다.

재산 상속문제로 한번 뒤집어 엎고 나면

모르는 사람보다 더 추접한게 친척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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