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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간만에 설레는데 어떻해야 할까요..???~!~@2014.11.08 PM 06:17
봉사를 하게됬는데 신청전 네이버 카페를 뒤적이다보니, 사진을 찾아보니 정말 이상형인 여자애가 있어서,,,
기획단을 또 하고있더군요,,,그래서,, 친구중에 기획단인 친구가 있어서,,
발대식인 오늘 담당할 조를 그아이로 붙여달라고 했습니다... 1조에 6명에 기획1명씩 붙더군요..
근대 거의다 어린친구들이라 제 나이 25먹구 대학생4학년인데.; 거기서는 노땅?같은...
제가 맘에있어 하는 여자앤 20살이구요... ㅎㅎ 벌써 그여자애는 눈치챘는지는..모르겠습니다.ㅎ;
자동으로 단톡방만들고 번호도 알고~
이제 뭘 어떻게 할지 고민입니다..~걍 단체로 몇번만나서 회의할거 같긴한데... 타이밍봐서
직접 관심있다구 영화보자구 애기를 해야할까요? ㅋㅋ이런 상황에서는 또 잘모르겠네요..ㅎㅎ
와꾸는...걍피부좋고 얼굴 훈남이라고 몇번듣긴 했는데; 어른들말이라...;;ㅠ 키는 83입니다
운동도 꾸준히 하고 ..차는 있지만 준중형.. 옷도 깔끔히 입는편이구요... 적는게 부질없네요 ㅎㅎ;;
조언부탁드립니다!
댓글 : 3 개
- saza4mary
- 2014/11/08 PM 06:30
25에 83 거기다 차까지 있으시면...
- 花無十日紅
- 2014/11/08 PM 06:35
뭐 이미 일반적인 스펙보다 높으신데 나이에 비해...
- 따도리
- 2014/11/08 PM 07:00
훈남에 차 있고 키도 크고 몸도 좋고 스타일 좋은데 뭐가 문제입니꽈...
똥같은 나도...나...나도 들이댄적 있었는데!!!
뭐 반쯤...농담이고 다 되는데 너무 좋아 하는 티 내시면서 하지 말고 가볍게 시작 하세요.
다 되는 남자가 자존감 없이 굴면 오히려 역효과 납니다~
첨 시작할때 너무 좋아 하는 티 내는건 좀 실패 할 확율이 많더라고요...흐규 흐규 ㅠㅛ-
똥같은 나도...나...나도 들이댄적 있었는데!!!
뭐 반쯤...농담이고 다 되는데 너무 좋아 하는 티 내시면서 하지 말고 가볍게 시작 하세요.
다 되는 남자가 자존감 없이 굴면 오히려 역효과 납니다~
첨 시작할때 너무 좋아 하는 티 내는건 좀 실패 할 확율이 많더라고요...흐규 흐규 ㅠ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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