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괴담] 사탕괴담 -7-2010.08.07 PM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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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이 나온다는 여관에 갔습니다.

새벽 두시가 되었을 무렵, 누군가 걷는 소리가 내 방에서 멈췄습니다.

무서워서 이불을 쓰고 자려고 했는데, 결국 잘 수 없었습니다.

이불 속에서 여자 유령이 내 얼굴을 쳐다보고 있었기 때문에.

댓글 : 3 개
부 왘ㅋ 강등 해제 ㅊㅋㅊㅋ
예쁘면 장땡.
함께잠자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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