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괴담] 괴담 그 열아홉번째 이야기 - 무인도

LINK : //thering.co.kr/2109

삼형제가 조난 당해 무인도에 표착했다.

형제는 섬에서 탈출할 수 있는 방법을 찾지 못했고, 일단 먹을 것을 구하러 섬을 돌아다녔다.
각각 먹을 수 있는 과일이나 사냥에 쓸 수 있을 것 같은 것들을 찾아냈다.
그 때 장남이 낡아서 더러워진 램프로 찾았다.

더러워진 램프를 닦자, 갑자기 램프에서 연기가 나와 악마의 모습으로 변했다.
램프의 악마는 이렇게 말했다.

"오랜만에 깨워줬으니 순수한 호의로 소원 하나씩 들어주지. 하지만 같은 소원은 안 돼."

장남은 재빨리 말했다.

"집에 가고 싶어!"

장남은 바로 집으로 순간이동했다.
차남도 집에 가고 싶었지만 같은 소원을 말할 수 없었다.
그래서 조금 생각한 후 이렇게 말했다.

"집에서 목욕하고 싶어!"

차남은 집의 욕실로 이동했다.
혼자 남겨진 막내도 집에 가고 싶었지만 같은 소원을 말할 수 없었다.
고민 끝에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형들을 보고 싶어!"

그러자 형들이 무인도로 돌아왔다…….
























막내야 ㅠㅠ

[Tokyo Jihen]

악마 개객끼

[InYourS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락 식혜]

옛날에 유머 만화책에서 본듯한데 괴담이엿다닛!

[슬바라긔~♡]

이거 대략 쌍팔년도에 최불암 시리즈에 있던얘기..

[이웃집또테러]

존나 현실적이네 ㅋㅋ

[노루표페인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환팬]

막내 줘터지겠네 ㅠㅠ

[뭐라고하지?]

막내개갞기 ㅋㅋㅋ

[루리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