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괴담] 괴담 그 열다섯번째 이야기 - 그림의 주제는 가족
한 교대생이 초등학교로 교생실습을 나갔다.
처음으로 하는 실습이라 많이 긴장했지만 반 아이들과 잘 어울릴 수 있었고, 일주일..
2010.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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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괴담] 괴담 그 열네번째 이야기 - 손수건
소녀는 항상 목에 손수건을 감고 있었다.
소년은 신경 쓰였다.
소녀가 손수건을 풀은 모습을 아무도 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
2010.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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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괴담] 괴담 그 열세번째 이야기 - 옆집 여자
친구네 옆집 여자는 조금 기형적인 얼굴을 갖고 있다.
항상 얼굴을 머플러 같은 것으로 감아 가리고 있다.
우연히 원래 모습을 ..
2010.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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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괴담] 괴담 그 열두번째 이야기 - 놀이
소년은 부모님의 전근으로 이사 왔다.
처음 와보는 곳이었지만, 부모님은 돌아다니면서 친구를 사귀라고 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
2010.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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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괴담] 괴담 그 열한번째 이야기 - 귀가 들리지 않는 남자
시골 할아버지 댁에 다녀오는 길이었다.
역에서 도착하니 기차 시간이 많이 남아있었다.
알고 지내던 역장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2010.07.26
4
- [도시괴담] 괴담 그 열번째 이야기 - 심령사진
나는 죽었다.
여러 가지 사연이 있어서 자살했다.
하지만 유령이라 내 맘대로 할 수 있는 점은 나쁘지 않다.
일하지 않아도..
2010.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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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괴담] 괴담 그 아홉번째 이야기 - 이상한 능력이 생겼다.
아- 잘잤다-
얼마나 잤을까.
오랜만에 푹 잔 것 같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생겼다.
일어나니 영혼을 볼 수 있게 된 것 ..
2010.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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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괴담] 괴담 그 여덟번째 이야기 - 몸에 좋은 술
어느 남자가 사주(蛇酒)를 만드는 방법을 조사했다.
1. 물을 넣은 병에 살무사를 산 채로 넣는다.
2. 일주일 정도 물을..
201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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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괴담] 장난괴담 - 스티븐 시걸 비디오
200x년 x월 x일
미국 헐리우드에서는 한가지 무서운 괴담이 돌고 있었다.
이 괴담이 헐리우드에서 떠들석하게 유명해진 이..
2010.07.19
7
- [도시괴담] 공포영상 - 잃어버린 휴대폰
2010.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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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괴담] 괴담 그 일곱번째 - 당신의 미래가 보이지 않습니다
우리 동네에는 운세를 잘 맞추기로 유명한 점술가가 있다.
어느 날, 회사 동료와 점심시간에 그녀를 찾아갔다.
동료는 내일의 ..
2010.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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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괴담] 괴담 그 여섯번째 - 검은 인형
새로 이사한 집.
오랫동안 사람이 살지 않아서
집 안 곳곳에는 쓰레기가 한 가득.
하기야 그래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을 것..
2010.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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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괴담] 괴담 그 다섯번째 - 마네킹
어느 대학교 동아리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여름방학이 끝날 무렵, 개강하고 나면 있을 축제를 위해 동아리에서 회의를 하고 ..
2010.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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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괴담] 괴담 그 네번째 - 바다 저 편에서
어느 여름의 일입니다.
모 학교의 육상부에서 합숙훈련을 하기위해 바다에 [놀러] 왔습니다. 사실 합숙훈련이 목적이기보다..
2010.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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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괴담] 괴담 그 세번째 - 아무 일 없었잖아?
지금은 차가 다니지 않는 터널에 여자아이 셋이 가고 있었다.
예전부터 귀신이 나온다는 소문으로 또래 아이들의 담력시험 코스로 ..
2010.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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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괴담] 괴담 그 두번째 - 냉장고 안에서 죽은 아이
어느 날 학교에선 이런 이야기가 돌고 있었다.
"이 이야기 알아?"
"응?"
"어떤 아이가 엄마를 놀래게 해주려고 냉장고..
201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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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괴담] 괴담 그 첫번째 - 움직이지 않는 아기
본 이야기는 괴담일뿐입니다.
본 괴담은 『잠들수 없는 기묘한 밤』의 "더링"님이 쓰시거나 투고받으신 괴담중 일부입니다.
지..
201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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