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 19년 10월 5일~6일 박투어!

 어쩌다 알게된 동호회와함께 1박2일간의 박투어.

약 500키로정도를 달리면서 코너도 배워보고 대형을 갖춘채 달려보기도하고 고속으로 달리기도하고 바람도쐬고

아주 즐거운 투어였다. 

여럿이 다니는게 쉬운건 아니었지만 다들 경험이많아 그런대로 순조롭게 진행되어서 즐거운 가을여행이었다.

첫날 비와서 홀딱 젖은것도 잊지못할 추억이 될것같다!

바이크...탈수록 재밌다

[Ditch]

즐거우셨겠습니다. 부럽네요! 저도 어서 학원 등록을 해야하는데... 그나저나 이런 동호회 활동을 하시다보면 여러 바이크를 많이 보게 되시겠어요. 그런데 투어 가셨던 분들 중 쿼터급 타시는 분도 계시던가요? 저야 바이크다운 바이크를 타본 적은 없기 때문에 제 성향이 어떤지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생각 같아서는 그냥 쿼터급으로 주욱 오래 타야지 싶은데, 하나같이 사람들은 '쿼터급은 그냥 거쳐가는 바이크야'라고들 하셔서, 쿼터급을 오래 타시는 분들은 정말 안계신건가 가끔 궁금해지곤 합니다. :)

[시노부궁디팡팡]

300cc타시는분이 있습니다.
직선주로를 제외한 나머지는 다 잘따라갑니다
사실 직선에서 쏠일이 생각보다 별로없어서 300~400씨씨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결국은 내맘에 드는게 최고거든요
거쳐간다고 해도 결국 코너에선 다들 만나게되고
다음신호에서 만나곤합니다. 차가있기때문이죠

[시노부궁디팡팡]

우선은 이것저것 경험해보시는것도 좋다고봅니다.
시간되시면 제것도 한번 타보시죠 ㅎㅎ 시트고높은 네이키드랍니다~ 시트고도 중요하더라구요